집에 테스터가 없어서 구입한 FLUKE-107가 어제 집에 도착했다.


간단히 사용법을 익혀서 저항하고 전압, 주파수 재는 법을 습득했다.


어디가 문제인지 판단을 위해 진단 시작.

진동자의 양극은 주파수가 엄청 높았다. 초음파 가습기라고 하는 것을 계측을 해보고 알았다.

보통 대한민국의 교류는 60Hz인데 진동자 연결부의 주파수는 20,000 Hz 이상이 계측되었다.


테스트로 회로로 만들어서 진동자 연결자와 진동자에 선을 만들어서 동작을 해보았다.


다행히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다.


원인은 진동자의 접촉부에 있었다.

문제는 어떻게 연결을 하느냐이다.



다시 분리에 들어갔다.


진동자 연결부까지 분리해보니

오른쪽 진동자 접촉부가 스프링 탄성이 줄어들었는지 아니면 안에서 녹이 슬었는지 왼쪽 만큼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접촉부를 2mm정도 앞으로 빼기로 했다.


NT커터 30도 칼로 일일이 수작업을 했다.


문제는 앞에가 잘리면 헐렁해서 뒤에 닿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뒷부분에 처음에 본딕으로 레벨링을 하다가 잘 안되어서 붙여버렸다.


접촉이 잘되나 결합전 사전 테스트


미스트가 잘 나온다.


노박 가습기 연결자 돌출부가 달라졌어요..



다시 결합해서 실 사용...



아침까지 문제 없었다.



제발 손 좀 안가게 했으면 좋겠다.

가끔 엔지니어로 살아가는 것이 삶에 도움이 될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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