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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7/6 (일) - 산란 7/7 (월) - 알속 치어 보임 7/8 (화) - 부화 7/9 (수) - 대부분 바닥 (한마리 도태: 17 -> 16) 7/10 (목) - 대부분 유영 7/11 (금) - 알테미어 섭취 확인 7/12 (토) - 알테미어 2회 투입 7/13 (일) - 16마리 7/14 (월) - 한 마리 발견(16 -> 17)
6월 12일 (어제) 부화한 알을 저녁에 관찰을 했다.1차 산란때는 처음이라 잘 모르고 봤는데, 이제는 수정란과 무정란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위의 사진에서 무정란과 유정란을 구별할 수 있을까?제일 왼쪽 위의 사진에서 검정 점이 두개가 있는 것이 눈으로생각하면 수정란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인터넷에 있는 글들을 보니 투명하면 수정란, 불투명하면 무정란이라고 한다.슬라이드글래스에 올려 비교를 해보면 아래와 같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왼쪽이 무정란, 오른쪽이 수정란이다. 현재 상태는 세포분열을 하여 이미 눈과 꼬리가 보이는 상태이다. 우선 무정란을 현미경으로 보면 아래와 같다. 그냥 불투명한 구형이다. 반면 유정란의 경우 아래 처럼 투명하다. 또한 무엇인가 들어있다. 이때면 심장이 생겨서 뛰는 ..
2주정도 외국으로 출장을 갔다왔다. 금붕어 먹이 및 어항 관리 등은 모두 내가 전담하고 있었기에 어머니께 부탁하고 갔다왔다. 집에 오는 날 보니 다행히 네 마리 모두 잘 살아 있었다. 처음에 세 마리 밖에 보이지 않아서 한 마리가 죽었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초 사이에 숨어서 쉬고 있다가 나를 보더니 다가왔다. 물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플라스틱 수조를 손가락으로 문질러보니 미끌미끌 물때가 생겨있었다. 여과기를 보았는데 유입 파이프 쪽에서 물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분명 가기전에 랩까지 해서 물이 넘어오지 않았는데 이상했다.여과기 뚜껑을 열어보니... "헉" 곰팡이가 필터에 펴있었다.여과기를 청소하고 어항을 청소하고 물을 갈아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금붕어들을 물을 받아놓는 통에 옮겼다.통을 보았는데 바닥에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