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씨 발아 생활 2017.12.01 10:36

발아 시작: 2017-11-14

뿌리 발아 확인: 2017-12-01


2주 정도 걸린 것 같다.


11월 14일. 7개의 씨앗을 발아 시작.


중간에 논문을 보이 포도 종자는 매우 낮은 발아율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유는 낙엽과 수는 가울철 잎이 떨어지고 다음해 발아되기 전까지 휴면 상태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눈 덮혀 있는데 발아가 되어 버리면 추위 속에서 얼어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포도의 휴면타파는 섭씨 7.2도 이하의 저온에서 1,000 ~ 2,000 시간을 요구한다.


하지만 예외는 있는 법.

휴면에 들어가지 않은 종자는 아래와 같이 뿌리가 나왔다.

나머지는 곰팡이가 생겨서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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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 10일 지나라는 회사에서 만든 타요 다기능 운전놀이를 지역 커뮤니티 카페에서 나눔 받았다.


받으면서 소리가 원래 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나지 않았다고 하신다.

원래는 카시트 앞보기를 하면서 심심할 걸 대비해서 받아온 것인데 유모차 앞에 시험삼아 장착을 해보니 빼라고 난리다.


그래서 현관 출입문에 끼어 놓았는데 불빛만 나오는 정도라 그냥 지나가다 가지고 노는 수준이다.

나중에 고치고 나서 알았지만 이 장난감에서 소리를 빼면 앙꼬를 뺀 붕어빵이다.


고치려고 분해를 해보니 왠지 스피커 부품이 고장이 나서 소리가 나지 않는 것 같았다.

얼마전에 가습기를 고치기 위해 구입한 멀티테스터로 스피커 쪽에 전압을 측정해보니 3V 정도의 전압이 들어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8옴짜리 0.25와트 스피커를 찾으려고 검색해보니 나오는 건 알리익스프레스이다.

가격은 싼데 배송도 길어서 언제 받을지 모르겠어서 어렵게 검색해서 나온 부품가게에 주문을 했다.


또한 집에 납땜기도 없어서 납땜을 위한 도구들도 주문했다.

늘어나는 전기 관련 공구도 담을 공구 박스도 구입했다. 초기 투자 비용이 쎄다. ㅎㅎㅎ


23일 목요일에 스피커까지 도착해서 작업.


붙어 있는 것이 고장난 스피커이다.


전에 있던 것은 납땜으로 열을 가해서 떼어 내고, 새로운 스피커에 납을 조금씩 녹여서 붙여주었다.

납땜 자체는 어렵지 않았는데 문제는 스피커에 자석이 있어서 인두에 쩔꺽 붙는 것이다. 스피커를 녹일 뻔 했다.


다리미로 밭혀놓고 무사히 납땜질 까지 하고 테스트 해보니 소리가 잘 난다.


이제 조립만 하면 되겠다 생각하는데 와이프가 납 연기 환기하라고 문열어논 틈을 타고 아이가 들어와서 가지고 놀려는데..


아내를 불러 소환시켰다.


무사히 조립해서 켜주니 잘 가지고 논다. 자러 갈 시간인데 신났음...



사실 고치기 전에 지나 A/S 센터에 문의를 했었는데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고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접수도 번거로워서 그냥 고쳐보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고쳤다. 이 글을 보시는 전국의 아버님들도 한 번쯤 도전해보시면 나름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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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https://www.tworld.co.kr/poc/center/global/cert/mask/plugin_bank_chk.jsp




Mac OS인데 exe 파일을 받으라고 한다.

SecuKitNX.exe


그런데 왜 생년월일은 1900부터 시작인지... select ~ option으로 되어 있으면 선형으로 스크롤링 쭉해야 한다는 건데.

UX에 관심이 없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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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테스터가 없어서 구입한 FLUKE-107가 어제 집에 도착했다.


간단히 사용법을 익혀서 저항하고 전압, 주파수 재는 법을 습득했다.


어디가 문제인지 판단을 위해 진단 시작.

진동자의 양극은 주파수가 엄청 높았다. 초음파 가습기라고 하는 것을 계측을 해보고 알았다.

보통 대한민국의 교류는 60Hz인데 진동자 연결부의 주파수는 20,000 Hz 이상이 계측되었다.


테스트로 회로로 만들어서 진동자 연결자와 진동자에 선을 만들어서 동작을 해보았다.


다행히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다.


원인은 진동자의 접촉부에 있었다.

문제는 어떻게 연결을 하느냐이다.



다시 분리에 들어갔다.


진동자 연결부까지 분리해보니

오른쪽 진동자 접촉부가 스프링 탄성이 줄어들었는지 아니면 안에서 녹이 슬었는지 왼쪽 만큼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접촉부를 2mm정도 앞으로 빼기로 했다.


NT커터 30도 칼로 일일이 수작업을 했다.


문제는 앞에가 잘리면 헐렁해서 뒤에 닿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뒷부분에 처음에 본딕으로 레벨링을 하다가 잘 안되어서 붙여버렸다.


접촉이 잘되나 결합전 사전 테스트


미스트가 잘 나온다.


노박 가습기 연결자 돌출부가 달라졌어요..



다시 결합해서 실 사용...



아침까지 문제 없었다.



제발 손 좀 안가게 했으면 좋겠다.

가끔 엔지니어로 살아가는 것이 삶에 도움이 될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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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서 누나한테 선물받은 가습기이다.

가격은 20만원대의 적지 않은 금액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으로 살균제가 이슈화 되었을 때 스텐레이스 수조를 분리해서 따로 삶아서 소독을 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괜찮아 보여 이 걸로 사줘 했었다.


그런데 사용하면서 몇 가지 문제점들이 보였다.


1. 대용량 수조의 물의 10센치 정도는 가습을 하지 못하고 가습기가 멈춤

2. 습도 센서가 제대로 작동안하는지 주위 습도와 상관없이 습도 표시가 됨

3. 가끔 원인을 알 수 없는 동작 불가

4. 스텐레이스에 딱딱한 이물질이 낌 (베이킹 소다, 구연산으로도 제거 불가)


가장 큰 문제는 가습기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었다.


“노박가습기, 습도가 안 올라요”…소비자 원성 높아, 소비자 경제


이 기사에 나오는 현상이 나와 유사하다.


심지어 노박가습기 as 및 결함으로 인한 피해모임 이라는 카페까지 생겼다.

보니 카페 폐쇄가 됨에 따라 이주해서 새로 만든 카페인 것 같다.


노박 홈페이지에 가보니 무상 업그레이드 관련 팝업이 떠서 메일 문의 했더니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있는 메일을 받았다.

2016년 12월


무상과 유상 AS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업그레이드하면서 습도센서가 없어져 버렸다.

또한  가습기를 사용하면 옆으로 콜로이드 입자가 삐져 나오는데 문제를 인식했는지 유상 업그레이드는 실리콘 패킹이 추가 되었다.


2017년 5월 가습기를 AS를 보내려고 포장을 해놓았는데, 카페에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 또 고장났다는 글들이 보여서 과연 이걸 보내서 제대로 된 물건을 받을 수 있을까 걱정만하다가 창고에 보관되었다.


그리고 2017년 건조의 계절 겨울이 들어오자 10월에 다시 창고에서 꺼내서 사용을 했는데 수증기가 안나온다.

팬은 동작하는데 말이다. 아마도 진동자의 접촉불량인 것 같아서 금속부분에 있는 녹을 살짝 제거하니 좀 나온다.


그런데 사용한지 하루만에 이젠 전원이 켜지지 않는다. 왠지 어댑터 문제인 것 같아서 다른 어댑터를 껴보니 그게 맞는 것 같다.


노박 홈페이지에 다시 가보니 무상 업그레이드 지원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무상A/S 기간종료 공지사항

저희 가습기를 사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10월부터( 2015년~2016년 판매제품) 적용되었던 무상A/S가 2017년 9월30일부로 무상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
2017년 10월1일부터 접수되는 A/S는 부품수리비용이 유상청구되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6년10월1일~2017년9월30일까지 유상보상판매(제품구매)를 받으셨던 고객님들께는 1년의 추가보증기간이 적용됩니다.
머커주식회사에서는 “NOVAC”모델 가습기는 별도로 판매하지않습니다.
추후 많은 관심과 애용 부탁드립니다.

고장수리 의뢰시 이메일로 A/S접수(고객명,연락처,주소,고장내용) 메일발송하시고, 아래의 주소로 제품을 잘 포장하여 선불 택배발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장미흡으로인한 제품손상, 부품누락, 주소 오배송으로 인한 분실은 당사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 고장수리접수 업무 PROCESS
▶고객수리요청메일접수▶고객 A/S센터 선불택배발송▶머커A/S접수▶수리견적후 고객메일발송▶고객수리비용 입금 및 수리요청메일발송
▶머커A/S입금확인 및 수리후 택배선불발송▶고객제품인도
(수리기간은 접수후 영업일기준 7~10일 소요됩니다)

※ AS센터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51-38 정주빌딩 9층(신주소: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20 정주빌딩9층)
– AS관련 접수 이메일주소 : info@merkerr.com

▣ 저희 머커는 더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많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이메일로 문의를 했더니 아래와 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머커주식회사입니다.

하기메일 내용으로 고객님 제품은 최초모델 상태이므로

A/S 내역은 하드외어를 교체해야합니다.

2017년 10월부터 실시되는 A/S 절차를 아래와같이 안내드리며,

수리진행을 원하시면 메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A/S 수리 진행 절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고객님 선불택배 발송=>수리접수 및 수리내역 견적 메일발송

   =>고객님 수리비용입금 및 수리요청메일발송(입금자/입금액/입금일자기재)

   =>센터 입금확인 및 수리완료후 택배발송(영업일기준7~10일소요)

  [단. 고객님 수리견적 접수후 고객님이 수리를 원하지 않으실경우 고객님께 제품을

   착불로 다시보내드립니다.]


* 통상적 수리발생비용

  - 구버젼(초기버젼)제품수리요청시 발생 예상금액 : 5만5천원~7만원 예상

아래의 주소로 제품을 잘 포장하여 선불택배 발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장미흡으로인한 제품손상, 부품누락, 주소 오배송으로 인한 분실은 당사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0 정주빌딩 9층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유상 업그레이드 + 수리 비용이 청구되는 것으로 보인다.



혹시나해서 어댑터를 분해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아래와 같이 회로에 검댕이 있었다.


어댑터야 전류량 전압이 맞는 걸 사면 되니까...

 - 24V 

 - 2.5A


G마켓에서 승원전자 셀러한테 15,500원주고 어댑터 샀다.

어댑터를 바꾸니 다시 동작을 했다.


또 몇 일 지나자 또 진동자 부분이 작동을 하지 않는다.


내 그럴 줄 예상하고 어댑터 주문할 때 11번가에서 다이슨 가습기 할인 판매 하고 있길래 질렀다.

다이슨 가습기 한 대로 노박 3대를 살 수 있지만 이번엔 스트레스 안받고 좀 제대로 만들어진 가습기를 쓰고 싶었다.


그래서 2017년 10월 20일 AM-10 도착.



그런데 저 애물덩어리 노박을 어떻게 할지 처치 불량이다.

머커에 착불로 버릴까도 생각했는데 그래봤자 불평을 갖는 소비자만 하나 줄어드는 것이 머커에 좋은 일만 해주는 것일 것이다.

머커는 부품을 재활용하겠지...


그래서 나는 10월 31일 한 번 분해해보기로 하였다.


보니 윗 면에 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빠지게 되어 있다. 나사를 분리하니 회로 판이 보이고 회로에서 진동자로 가는 배선이 되어 있었다. 위에서 공기가 들어가서 통안의 수분 콜로이드를 빼내는 구조이다. 


팬에 보면 스폰지 같은 것으로 필터가 있는데 먼지가 많이 쌓여있어서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고 물로 씻었다.


회로에 보면 오른쪽 아래 소자에 검댕이 있는 것이 보인다.


회로 아래에 보면 금속 방열판 같은 것이 있는데 수분 콜로이드를 수증기로 기화시키기 위한 열을 만들기 위한 용도인 것 같다.

진동자에서 수분 콜로이드가 없이 오랫동안 팬이 돌면 윗판이 뜨거워지는 이유가 이 방열판 때문으로 보인다.



이 정도까지 분해하고 여기서 멈췄다.

그 이유는 수리를 위해서는 문제를 찾아야 하는데 찾을 수 있는 장비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 큰 맘 먹고 테스터기를 구입했다.

계측기로 유명한 FLUKE사의 FLUKE-107 이다.


수리기는 2부로 이어집니다.




더 이상 시중에는 노박 가습기를 팔지 않는다.

다만 쿠쿠 맘편한 가습기로 판매처를 바꿨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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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이가 나면서 칫솔질을 해주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아보다가 30여년 동안 치약 짜는 방법을 바꾸게 되었다.





치약 관련된 이미지를 보면 (전)의 상태로 짜놓은 형태를 보게 된 것이 그렇게 짜게 된 것 같다.



사실 저렇게 많이 짤 필요도 없고 콩알만하게 짜면 충분하다고 한다.


결혼하면 찌약 짜는 법에 대해 많이 싸운다고 하는데 올바르게 칫솔에 짜는 법을 가지고 싸워야 할 것 같다.


겉에 짜는 것이 안좋은 이유는 치아 전체를 닦기 전에 위에 있는 치약이 다 떨어져 나가서 나중에는 치약 없이 닦일 수 있다고 한다.


아이 치약은 액성 치약인데 칫솔 뿌리쪽에 짜서 양치질을 하고 있다. 안 그러면 단맛만 쪽쪽 빨아 먹기 때문이다.


또한 치약은 물에 뭍히지 않고 닦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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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지는게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얼마전에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온수매트는 이불을 덮지 않으면 열기가 공기로 다 날아가는지 위에 뭐가 있어야지 따뜻하다.

문제는 겨울용 양털 이불이 너무나 무겁다는 것.


난 전부터 거워나 오리 이불을 원하고 있었는데 처가에서 해준 것은 양모 이불이었다.


거위털 이불에 대해 이것저것 찾다보니 2016년 한국소비자원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다운 이불』 품질 비교시험 결과"라는 제목으로 시험한 것이 있었다.

이중에 보온성을 가장 보았는데 까사미아, 엘르, 이부자리가 좋은 것으로 나왔다. 근데 엘르랑 이부자리는 겉감이 면 100이 아니였다.

쿠팡에 보니 까시미아 제품이 반값에 판매하고 있었다. (지금은 매진)


까사미아 웹사이트에서는 아래 제품인 것으로 보인다.

http://www.casamiashop.com/goods/detail.casa?pkg_code=0017196


가격은 시험소랑 동일가.





문제는 시트가 없는 이불이라 겉감도 사야 했는데 시중에 220 x 220 사이즈가 흔하지 않았다.

또한 이불커버랑 이불하고 연결하는 것도 맞아야 해서 결국 같은 회사 제품으로 구매.

로켓배송이라 하루만에 왔다.


태그

- 이불


- 이불 커버


사용을 해보니 호텔 같은 분위기로 바뀌었다.



털이 빠지는 것이나 세탁 시 냄새 같은 건 좀 더 사용을 해봐야 알 것 같긴하나 우선 재질도 괜찮고 만족스러운 편이다.

스팀보이도 최저 온도인 25도로 놓고 잤는데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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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른 블로그에 많이 있는 내용이라서 중복일 수 있지만 실제로 해보고 나니 별거 아니라서 기록으로 남겨본다.

혹시 바람을 넣어보지 않았으면 쉽게 넣을 수 있다.


여기서 자전거 펌프는 휴대용 펌프가 아니라 자전거 샵에서 볼 수 있는 정도의 손 펌프이다.



자동차는 보통 슈레더라는 밸브를 사용한다.

자전거는 던롭, 프레슈타, 슈레더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

다행히 브롬톤은 슈레더를 사용하기에 동일한 형태이다.


캡을 제거하고 자전거 바람 넣듯히 연결하면 끝.


어제 차량을 운행할 때보니 아래와 같이 경고창이 뜬다.


전체적인 TPMS의 상태는 아래와 같다.


보면 208 kPa가 세 군데, 212kPa인 곳이 한 곳이다.

전체적으로 공기압이 낮아진 것으로 보아 구멍으로 인한 누수는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날씨가 추워져서 공기압이 낮아졌을 수도 있다.


매뉴얼을 보니 35psi를 넣으라고 되어있다.

구글에서 단위 변환을 해보니 35psi는 241.317 킬로 파스칼이다.


적정 공기압보다 30kPa정도가 낮다.


바람을 넣고 시동을 켜보니 208에서 224로 올라가 있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면서 더 추워질 것이기 때문에 244로 맞추었다.

오른쪽 앞 바퀴도 244로 맞출려고 했는데 공기를 빼면 240이고 넣으면 248이고 8단위로 왔다갔다해서 결국 포기하고 최종 아래와 같은 상태가 되었다.


바람을 넣고 집에 들어오니 아내가 차량이 자전거보다 무겁기 때문에 차의 공기압이 더 높을지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브롬톤 타이어에 있는 Max 공기압은 100psi이다.


차 35psi vs 자전거 100psi , 자전거가 두 배가 넘는 공기압을 넣는다.

하지만 자동차 타이어는 공기압은 낮지만 부피가 더 크기 때문에 더 여러번 펌프질을 해야 된다.


뭐 어쨌든 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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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다가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홈 > 대중문화 > 일반30일 문화가 있는 날 쏠쏠한 혜택, 볼만한 전시·공연·영화는?"라는 글을 보았다.



볼만한 전시/공연/영화가 있는지 살펴보다가, 뮤지컬 레베카가 눈에 들어왔다.


블루스퀘어는 회사에서 30분 거리에 있어서 퇴근후 8시 전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걸로 정했다.


예매하고 나서 한 건 이 작품에 대한 공부.


첫 번째로 한건 작품에 대한 개요를 나무위키를 통해 살펴보았다.

개요, 줄거리, 등장인물 등의 순으로 적혀있는데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쉽게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았다.


두 번째로 한건 2013년 공연 음반 듣기.

실황공연이 음반으로 나와 있어서 들어보았다. 음악도 들었던 음악이 귀에 잘 들리는 법이라 들었는데, 상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http://www.xiami.com/collect/40790679?spm=a1z1s.3061781.0.0.nvrQhG


세 번째로 한 건 뮤지컬의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든 알프리드 히치콕의 레베카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가 1940년에 만들어져서 저작권 만료로 인해 유튜브에 올라와 있어서 고전 영화이지만 쉽게 볼 수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22bnQpRdo8


나무위키나 음반을 듣고서는 쉽게 머리속에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장면과 인물과 줄거리에 대한 내용이 머리속에 슬슬 들어오기 시작했다.


만약 뮤지컬을 보려는 사람은 영화를 먼저 보고(소설을 먼저 볼 수 있다면 소설을 먼저 읽고 보면 소설과 영화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음반을 듣고, 줄거리랑 인물정보를 보는 순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영화에 대해 궁금하면 아래 블로그에 개략적인 내용이 잘 적혀 있었다.

http://organizeme.tistory.com/entry/영화-레베카-리뷰1940-그리고-알프레드-히치콕의-서스펜스의-정의


영화를 보다 보니 배우에 대해 궁금했는데,

남주인공 막심(맥심)역의 배우는 로런스 올리비에(Laurence Kerr Olivier, Baron Olivier)인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라 스칼렛 오하라의 비비안 리(Vivien Leigh)의 실제 남편이었다. (물론 둘은 이혼을 했다.) 이 배우는 한국영화  오! 인천에서 맥아더 역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다.

여주인공 나(드  윈터 부인)의 배우는 조안 폰테인 (Joan Fontaine)인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멜라니 역이었던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Olivia De Havilland)의 한 살어린 동생이다.


네 번째로 한 건, 악보를 찾아 악보랑 같이 음악을 듣고,

다섯 번째로 한 건, 독일판 OST를 들었다. 한국에서 발매한 음악보다 훨씬 곡도 많고 좋은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2NJcWYMmmAY&list=PL6E5DFAAEC7EEB4F0 


~~~

2017-08-31 뮤지컬 보고 나서...


공연시간이 20시에 정말 칼같이 시작했다.

그날 일이 있어서 19시에 출발했는데 한강진역에서 블루스퀘어까지 좀 해메서(연결통로로 가면 티켓 받을 수 있는 1층으로 연결되는데..) 들어간 곳이 3층이라 1층으로 내려가야 했다. 티켓을 받고 계단을 올라갈 때가 19시 58분이었는데 자리에 앉고 1분도 안되어서 공연 시작.


영화판을 난파선 발견되고 재심리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파벨이 접근해서 막심과 이야기 하는 장면 정도까지 보지못했는데 이정도만 보길 잘 한 것 같다. 뮤지컬에 반전이 있을 줄 모르고 보았다.

70여년 전에도 암(cancel)이라는 질병 이름이 있었다니!


찾아보니 인류의 역사상 암은 고대에도 있었다고 한다.

존재 여부는 화석으로부터 알 수 있었는데 화석으로 남은 뼈의 종양과 고대 이집트의 미라, 그리고 고대 자료들에 이미 나타나 있다. 이집트 미라에서 뼈의 암 중의 하나인 골육종을 시사하는 소견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암(cancer)이란 단어는 히포크라테스(기원 전 460-370년)가 사용한 것이다. 히포크라테스는 몸에 생기는 종양(혹)을 carinos 혹은 carcinoma라고 명명하였다는 설이 있는데 이 단어들은 고대 그리스어로 게(crab)를 지칭하는 것으로, 게의 다리처럼 암이 퍼져 나가는 것을 의미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후에 로마시대 의사인 셀수스(Celsus, 기원 전 50~28년)는 그리스어를 라틴어로 게를 의미하는 cancer로 번역했다.


2막에 보면 "Die Stärke einer Frau"라는 노래가 있다. 한국어 버전에서는 "여자들만의 힘"이라고 번역을 했는데,

가사중에 잘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 있어서 찾아봤다.

여자는 더 강한 존재야
사랑을 위해 싸울 땐
세상 모든 역경 앞에서
바다를 갈라 산을 옮겨
그게 바로 여자들만의 힘


(원어)

Denn das ist die Stärke einer Frau:
Sie kämpft um den Mann, den sie liebt.
Wenn sie fühlt, dass er in Gefahr ist,
Versetzt sie Berge und teilt das Meer.
Mit der Stärke einer liebenden Frau.

"바다를 갈라 산을 옮긴다."라는 표현인데, 추측을 해보면 성경에 나오는 구절을 옮긴 것 같다.

바다를 가른다는 것은 탈출기(출애굽기)에서 모세가 홍해를 갈라 탈출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고,

산을 옮긴다는 마태오복음의 17장 20절에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를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유럽은 종교를 넘어 문화적으로 성경이 뗄수 없는 사전 지식인 것 같다.



악보:

Song book: https://www.scribd.com/doc/118511131/Rebecca-Musical-sheet-in-german

Conductor's Score: https://de.scribd.com/document/323542596/Rebecca-Conductor-s-Score


https://www.scribd.com/doc/118511131/Rebecca-Musical-sheet-in-german - 독일어/피아노

http://kevinpurcell.com.au/Content/resources/rebecca-the-musical-act-1/ - 뮤지컬 / PDF / 1막

http://kevinpurcell.com.au/Content/resources/rebecca-the-musical-act2/ - 뮤지컬 / PDF / 2막

http://blog.daum.net/arin1219/127 - 2.01b REBECCA (lange Fassung)

https://m.blog.naver.com/smyang1992/220289367723 -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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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웹사이터에 가면 앤솔로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https://kr.battle.net/shop/ko/product/starcraft-remastered



있는지 모르겠어서 로그인해보니 앤솔로지가 있다.



다운로드를 해서 실행을 해보니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설치하는 게 아닌가?

요즘 게임 답지 않게 350MB 필요하다고 한다.


업데이트 후에는 블라자드 앱 로그인 화면이 나온다.

아마도 블리자드 게임들을 앱을 통해 하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리마스터는 16,500원

하지만 앱내에서는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한지 브라우저로 띄우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브라우저에서도 현실은 시궁창. Active X를 지원하는 브라우저가 필요하다고 한다.

블리자드로 어쩔 수 없구나...

그런데 블리자드 앱이 리마스터를 백그라운드로 받고 있는데,,

남은용량이 350MB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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