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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집에 아기가 생겨서 체중을 주기적으로 잴 목적으로 체중계를 샀다.예전처럼 단순히 체중만 재는 것도 괜찮아 보이는데 요즘은 스마트폰 연동되는 체중계가 많이 나와 있어 찾아보던중 윈마이 체중계를 구입했다. 옥션에서 주문해서 25,110원에 구입했다. 이 체중계는 핏빗(Fitbit)의 아리아(aria)라는 체중계의 카피라고 한다.아리아의 경우 와이파이가 지원되기 때문에 앱과 연동을 하지 않아도 서버로 데이터가 전송되기 때문에 연결에 있어 편하다는 것 같다. 체중계 => 서버 => 앱(스마트폰) 확인 반면에 윈마이는 블루투스만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측정전 체중계와 스마트폰을 연결해야 한다. 체중계 => 앱(스마트폰) 포장은 아래와 같이 골판지 같은 박스로 심플하다. 색만 하얗다면 애플의 패키징이라고 봐도 될 ..
티맥스 os에 대한 글을 서핑하다가 인공 아가미라는 뉴스를 보게 되었다.그리고 인디고고에서 펀딩을 하고 있는데 한 달정도면 끝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물놀이를 좋아하는 나는 급 관심이 생겨서 인디고고로 고고씽. 회원 가입까지 바로 하였다. 이메일만 있으면 가입이 된다. 인디고고에서 triton으로 검색을 해보니 이미 856% 목표달성 중이었다.42만 달러니니 한국돈으로 무려 4억 9천만원이다! Perk를 골라보니니 4가지 색의 모델이 있고, 다음과 같은 옵션이 있었다. 아마도 'THIS IS IT'이 가장 기본 모델인 것 같은데,첫 펀딩을 하는 300명 한정판 모델인 "Black Ops"가 있어서 이걸 사기로 했다. 300개 중에 299개가 팔리고 1개가 남아 있는 상황. 펀딩이 이틀 남았다고 써 있네...
구입일 : 2012년 9월 22일 전에 사용하던 아레나 삼각 FAR-8753는 2008년 8월 24일에 구입했다. 아래와 같이 내피가 삭아서 헤졌다. 수영복을 사러갈 기회가 없어서 예비로 가지고 있던 싸구려 스판 수영복을 사용했다. 몇 달 사용을 하다보니 그 수영복 역시 옆에 실밥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수영복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남대문 수입상가 지하의 무지개수영복에 토요일에 갔다. 전에 사용하던 아레나의 TOUGH SUIT가 오래 견디는 제질로 되어 있어서 동일한 것을 구입하려고 했으나 삼각은 TOUGH 시리즈가 없나보다. 사각만 있다고 해서 사각의 TOUGHSUIT중 FSA-1658로 구입하였다. 엔화로는 세금포함 6,195엔, 최종 지불은 6만 3천원에 구입하였다. 1.4 환율로 쳤을 때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