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 arena A3SM1CF61 (3부)

최초 시도: 사이즈 100

사이즈가 작게나왔다는 리뷰를 보고 100을 구입했다.

왜냐면 이전 수영복이 SS로 한치수 작게 샀었다.

하지만 받고 나서 더 큰 사이즈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 번째 시도: 사이즈 105

그래서 반품 신청하고 다음 큰 치수인 105로 재주문을 했다.

허벅지가 살짝 겉도는 것 같았지만 아내말에 따르면 다행히 이번에는 더 잘 맞는 것 같았다.

수영복의 외양은 아래와 같다.

수영복을 사게 된 것은 마지막 구입한 수영복이 2012년 9월로 만 11년이 지났기 때문이다.

상태는 아래와 같다.

앞 면

뒷면

이전에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과 비교하면 꽤 낡았지만 흐른 세월에 비하면 그렇게 많이 낡지는 않은 것 같다.

확실히 연습용 수영복이 좀 더 오래가는 것 같다.

이번에는 라이크라(Lycra) 재질로 구입했는데 지난 번 수영복 만큼 오래입을지 모르겠다.

사실 Polyurethane = Spandex = Elastane = Lycra

• 폴리우레탄: 물질 이름
• 스판덱스: 폴리우레탄으로 만든 섬유 - 미국 연방 무역 위원회에서 1960년 4월부터 시행한 섬유제품 품질표시법 시행규칙에 따라 명명한 일반명칭, 한국 공업진흥청에서는 섬유 라벨에 폴리우레탄(PU)이라 적게 함
• 엘라스테인: 스판덱스를 유럽에서 부르는 이름
• 라이크라: 미국 화학 기업 듀폰사의 상표명
• 크레오라: 효성의 상표명

가격 정보

• 정가: 89,000원
• 쿠팡판매가: 78,140원
• 100 구입가: 77,960
• 105 구입가: 57,690 [반품-상] 즉시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