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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한국일보에 기사가 있어서 올해 9월정도 부터 이용했던 스트라바 데이터를 통계를 내보았다. 금년은 계획해서 했기 때문에 자출을 100회 했다. 작년은 50회.지하철과 연계해서 점프 출근이라 그런지 운동효과는 미미 했다. 기사원문: http://www.hankookilbo.com/v/5f3a61f7cacd449ab378892a7f4562af http://veloviewer.com/ 의 인포그래픽 : https://veloviewer.com/infographic SISU의 경로 들https://www.madewithsisu.com/designs/multiroute 또한 체중관리를 위해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어 아이폰의 건강 앱과 연동을 시켜서 사용하고 있다. 사실 체중보다는 BMI가 중요한데 정상에서 살짝 과체..
훈민정음에 보면 '나랏 말싸미 듕귁에 달아'라는 내용이 있다. "나라의 말(한국어)가 중국어와 달라서"라는 말이다. 한국어가 중국어랑 다른데 한자로 표기를 하려니 만든 것이 한글이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KOBACO에서 나온 산이라는 래퍼가 나오는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이 랩의 서반부는 '한글이 태어난지 573년'이라고 나오면서 한글의 탄생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한글을 보고 '날 때부터 썼고 죽을 때까지 쓸 말'이라고 한다. 산이야! 미안하지만 한글은 글이지 말이 아니란다... 쯧쯧.. 그런데 중간에 '커피나오셨습니다'라는 부분... 저건 말이 아닌가? 커피 나올 때 누가 글로 써서 서비스를 하는지 의문이 든다. 그러면서 '구하라 한글 한글 한글 한글'을 외치면서 맞춤..
물건을 구입하면 바코드가 있게 마련이다.자동차의 경우에도 뒷자석 왼쪽에 보통 바코드가 붙어있었다. 아버지께서 구입하셨던 첫차에는 안쪽에서 스티커식으로 바코드가 붙였는데 폐차할 때까지 계속 붙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웹 서핑을 하다보니 바코드에는 차대번호 같은 중요한 정보가 적혀있어서 반드시 떼어야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 http://boskim.tistory.com/124 하지만 내 차의 바코드에는 어디에도 차대번호를 찾을 수 없었다. 또한 오래되면 열을 받아서 나중에 떼려고 하면 끈적한 접착성분이 남아서 미리 떼는 게 좋다고 들었다. 차를 받은 게 11월 10일이였는데 두 달이 살짝 안된 시점에서 떼었다.전에 현대차에는 바코드가 안쪽에서 붙어 있었는데 쉐보레 차량은 바깥쪽에 붙어 있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