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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자동차 구입시에 사려고 했던 모델별로 네이버 카페에 클럽에 가입을 했었다.결국 올뉴말리부로 결정이 되었지만 가끔 정보 공유도 할 겸 다른 카페도 활동을 하고 있었다. 토요일 저녁쯤 올란도 카페에서 아기침대를 나눔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침대의 부피가 꽤 커보였는데 중간에 경첩이 있으면 접을 수 있어서 접었을 때 높이가 10cm정도 된다고 하셨다. 말리부의 경우 뒷자석 시트를 접을 수가 있어서 침대가 충분히 들어갈 것 같았다.저녁 11시에 운전해서 가서 나누어 주신다는 분을 만났다. 시트를 접고, 침대를 넣으니 공간이 충분했다. 판 두 개 더 넣고,, 무사히 집으로 잘 싣고 왔습니다. 아기가 침대에서 자고 있어서 조립을 해서 옮겨 재우니 잘 나네요.
전날 인터넷으로 자등차 신규 등록 접수를 마쳐놓고 출근전에 등록사무소에 들렸다.거주하고 있는 고양시의 차량등록사업소로 갔다. 이미 인터넷으로 접수를 해 갔기에 준비물은 임시운행허가증과 임시번호판(앞/뒤) 두 가지만 있으면 된다.아, 추가적으로 번호판 금액 12,000원이 필요했다. 카드도 된다고 해서 카드로 결제. 나는 번호판을 떼는 것부터 다는 것까지 셀프로 했다. 몇 가지 팁이 있다면... 1. 십자/일자 드라이버를 챙겨온다. (필요시 스패너)2. 앞 뒤 다는 곳이 먼지가 있을 수 있으니 닦을 천을 준비해온다.3. 번호판 가이드와 부착 나사가 있으면 좀 더 예쁘니 미리 사오는 것도 좋다. 대기표는 3번. 아침부터 등록하러 오신 분들이 두 명이나 더 있는 듯.하지만 내가 먼저 접수를 끝낼 것임. 우선 ..
전자 정부 3.0을 추구하는 정부이지만 아직도 액티브 X 천지에 윈도우를 사용을 하는 제약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것 같다. 우선 아래 사이트 참고했다.http://blog.netchk.net/?p=1301 읽어보면 글쓴이의 빡침(?)이 심하게 느껴진다.나 또한 실제로 해보니 심하게 공감된다. ezPDFMg라는 이름의 Active X 설치가 안되어서 더 이상의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었다.이 모듈이 하는 역할은 접수시에 전자수입인지 납부영수증을 첨부해야 하는데 파일을 첨부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위의 사이트 대로 온갖 보안등급을 낮추면서 했는데 액티브 엑스가 설치가 되지 않는다. 사실 신청 페이지에서 해당 모듈이 있는지 체크해서 설치할 것이냐고 물어보는데 Install 버튼을 누르고 새로 고..
결혼하면서 본가에 두고 온 iMac Late 2006을 부모님께서 쓰시고 있었다.10년 정도 된 모델이다보니 느려지고 운영체제 지원도 되지 않아서 부모님이 컴퓨터를 바꾸셨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아버지 생신 겸 칠순이 다가와서 선물로 iMac Late 2015를 주문하였다. 원래 새 모델이 나오면 내가 구입하고 지금 쓰고 있는 iMac Mid 2011을 넘겨 드릴려고 하는데 애플은 iMac라인은 버린 듯하다.이번 Apple 스페셜 이벤트. 2016년 10월에서는 Macbook Pro에 대한 라인업 밖에 되지 않았다. 새 맥북 프로도 별로 맘에 들지 않고 부모님은 큰 화면이 나을 것 같아서 작년에 업그레이 된 모델이지만 최고사양으로 주문을 하였다.메모리는 직접 장착이 되므로 8기가가 부족할 때 구입해서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