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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C] 비폭력대화 - 입문과정 Part 1 본문

생활/생활의 지혜

[NVC] 비폭력대화 - 입문과정 Part 1

나모찾기 2021. 5. 28. 16:05

The Purpose of Nonviolent Communication & Expressing Observations and Feelings

비폭력대화의 목적(The Purpose of Nonviolent Communication)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활용하기 위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다시 배우기. 왜냐하면 가끔 이것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우리는 잊어버리도록 교육을 받았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 가슴에서 우러나서 자연스럽게 줄 수 있도록 연결되는 것 (connect in a way)

가슴에서 우러나서 주는 것: 

게임: "삶을 멋진 것으로 만들기(making life wonderful)" vs "누가 옳은가?(who's right?)"

"누가 옳은가?" 게임

  • "누가 옳은가?" 게임은 모두가 지는 게임이다.
  • 해로운 것 두 가지
    1. 벌주기(punishment): 틀린 사람은 고통 당하는 게 당연한 것이다. 예) 죄책감, 수치심, 의무와 책임
    2. 상주기(reward): 옮은 사람은 상을 받는 게 당연하다.
  • 요소
    • 도덕주의적인 판단: 좋다/나쁘다(right/wrong), 옳다/그르다(good/bad), 정상/비정상(normal/abnormal) 관점에서 생각

자칼 말과 기린말

자말 말

도덕주의적으로 판단하는 언어

예) 누가 옳고, 누가 그리고, 누가 좋고, 누가 나쁘다는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

풍습이 달라서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식으로 행동을 하는 사람들한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암트스프라헤(Amtssprache)

암트스프라헤(Amtssprache = Amt(관직) +‎ -s- +‎ Sprache(언어) = 관료적인 언어): 선택의 여지를 부정하는 언어(deny of choice),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부정

예) 나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 - Q: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보내는 게 힘들지 않았나?", A: "사실은 쉬웠다. 우리의 언어가 그걸 쉽게 만들어주었다." "그 언어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게 해주었다. 왜 그랬냐고 물으면,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면 된다. 그러면 가책도 별로 느끼지 않는다."

"왜 그렇게 했죠?" -> "상관의 명령이니까.", "회사의 정책이라서", "그렇게 하라고 시켜서", "달리 어쩔 수가 없어서"

기린 말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늘 명심하는 것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것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언어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

반발: "하지만 좋던지 싫던지 꼭 해야 할 일들이 있다." "아이들이 뭘 해야 하는지 가르치는 것은 부모의 임무이다." "나도 싫지만 매일 해야 하는 일이 있다."

예: "아침에 일어나면 밥을 해야 한다." -> "이제 더 밥을 안하겠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더 이상 밥먹을 때 불평을 하지 않겠구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것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엇을 하든 모두는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안 하면 벌을 받을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한다면 모두가 대가를 치른다.

모든지 보상을 바라고 하면 모두가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관찰과 느낌 표현하기(Expressing Observations and Feelings)

T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