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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Sid Meier's Civilization V에 이어 구매한 게임.육아를 하느냐 쉴 시간도 부족한데 게임을 할 시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며 한탄 했더니, 옆에 있던 겸군님이 이것은 모으는 게임이라고 부축인다. 어제부터 블랙프라이데이 가을 세일이라 75%에 구매 확실히 회사가 네트워크 속도가 빠르다. 집에서는 10MB/s가 최대였는데, 여기는 36.0MB/s까지 다운로드가 된다. 다운 받고 난 후 피크 확인용. 전에는 윈도우 버전만 한글화가 표시되었는데, 이제는 맥 버전도 한글이 가능하다. 출퇴근 시간이 1시간 30분인데, 출퇴근 시간에 하려고 오프라인 모드로 설정. 테스트 해보니 잘된다. 이제 출퇴근 시간이 짧아지겠군.
겨울이 되니 난방에 관심이 간다.외출시에 꺼놓는 것을 잊어버리던가, 집에 돌아오고 나서 자기 전에야 집안이 싸늘하다라는 것을 깨닫는다. 전에 디자인 책을 보다가 네스트라는 온도 조절 장치에 대해 들은 적이 있었다.이 장치는 지능적으로 학습을 하고 온도 센서 및 움직임 센서를 이용해서 적절하게 예상될 온도를 자동으로 맞춰준다고 한다. 1세대, 2세대에 이어 지금 파는 버전은 3세대이다. 이름: Nest 3rd Generation Learning Thermostat ( 전동형), 220V 제어용 1구 릴레이 (
바이올렛 에디션 원래 HX9934/16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다.개인 용도로 구입한 것이라 평일에는 회사에 가져가서 사용하고 주말에만 집에 가져와서 썼다.그랬더니 아내도 써보고 싶다고 하는데 일주일에 이틀밖에 쓰지 못하는 것이 있다. 나중에는 전동 칫솔이 괜찮다는 의사를 보여서 집에 블루투스 연동이 빠져있는 제품을 구입해서 집에 비치해 두기로 하였다. 처음에는 단순히 블루투스 연동만 빠졌는지 알았는데 소소한 기능의 차이가 있었다. HX9934/16 블루투스 연동 6가지 구역으로 각각 20초간 세정 버튼이 2개(on/off 버튼 및 mode 전환 버튼) 압력 감지 및 속도 피드백 기능 있음 충전시 진동과 소리로 피드백 RFID 칫솔모 연동가능 칫솔모: 4개 증정(일반세정, 화이트닝, 잇몸케어, 혀세정)가격:..
요즘 소프트웨어는 구입이 아니고 구독을 하는 추세이다.예를 들면 포토샵의 경우 Adobe Photoshop CC라는 이름으로 월정액제로 요금제를 사용한다.오피스의 경우는 아직 번들판이 있지만 Office 365라는 구독형태의 라이센스가 있다. 아무래도 판매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통신사처럼 매달 조금이라도 요금을 받는 것이 수입 창출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번달 아이폰의 앱을 지우면서 건강 앱과 연동된 데이터가 같이 지워져 버려서 난감했다.마지막 백업은 4월 28일. 사실 4월 16일 영문판 앱을 한글판으로 바꾸면서 앱 기록의 주체가 바뀌어 버렸다. 복원을 하려면 할 수는 있는데, 아이폰X의 경우 백업 용량이 77.72GB이다.아이폰X 자체는 USB 3.1 Gen1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지면 라이트닝 케이블..
정부의 지침이 있었는지, 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한국 사이트는 유독 암호에 대한 정책이 복잡하고 주기적으로 바꾸라고 알려온다. 대부분 다음에 바꾸겠다고 하면 넘어간다.지금 글을 쓰고 있는 티스토리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오늘 이상한 사이트를 발견했다.바로 11번가. 급해서 "다음에 변경" 버튼을 눌렀는데 계속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 적용대상이라며 같은 창이 뜬다. 결국 주문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했고, 로그인 프로세스 중에 변경이 계속 끼어 들어 변경을 해야만 했다. 구글 계정을 쓰면서 암호에 대해 특수문자나 숫자가 어떻게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요받은 적이 없었다.왜 왜 한국 사이트들은 암호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