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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전날 인터넷으로 자등차 신규 등록 접수를 마쳐놓고 출근전에 등록사무소에 들렸다.거주하고 있는 고양시의 차량등록사업소로 갔다. 이미 인터넷으로 접수를 해 갔기에 준비물은 임시운행허가증과 임시번호판(앞/뒤) 두 가지만 있으면 된다.아, 추가적으로 번호판 금액 12,000원이 필요했다. 카드도 된다고 해서 카드로 결제. 나는 번호판을 떼는 것부터 다는 것까지 셀프로 했다. 몇 가지 팁이 있다면... 1. 십자/일자 드라이버를 챙겨온다. (필요시 스패너)2. 앞 뒤 다는 곳이 먼지가 있을 수 있으니 닦을 천을 준비해온다.3. 번호판 가이드와 부착 나사가 있으면 좀 더 예쁘니 미리 사오는 것도 좋다. 대기표는 3번. 아침부터 등록하러 오신 분들이 두 명이나 더 있는 듯.하지만 내가 먼저 접수를 끝낼 것임. 우선 ..
전자 정부 3.0을 추구하는 정부이지만 아직도 액티브 X 천지에 윈도우를 사용을 하는 제약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것 같다. 우선 아래 사이트 참고했다.http://blog.netchk.net/?p=1301 읽어보면 글쓴이의 빡침(?)이 심하게 느껴진다.나 또한 실제로 해보니 심하게 공감된다. ezPDFMg라는 이름의 Active X 설치가 안되어서 더 이상의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었다.이 모듈이 하는 역할은 접수시에 전자수입인지 납부영수증을 첨부해야 하는데 파일을 첨부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위의 사이트 대로 온갖 보안등급을 낮추면서 했는데 액티브 엑스가 설치가 되지 않는다. 사실 신청 페이지에서 해당 모듈이 있는지 체크해서 설치할 것이냐고 물어보는데 Install 버튼을 누르고 새로 고..
결혼하면서 본가에 두고 온 iMac Late 2006을 부모님께서 쓰시고 있었다.10년 정도 된 모델이다보니 느려지고 운영체제 지원도 되지 않아서 부모님이 컴퓨터를 바꾸셨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아버지 생신 겸 칠순이 다가와서 선물로 iMac Late 2015를 주문하였다. 원래 새 모델이 나오면 내가 구입하고 지금 쓰고 있는 iMac Mid 2011을 넘겨 드릴려고 하는데 애플은 iMac라인은 버린 듯하다.이번 Apple 스페셜 이벤트. 2016년 10월에서는 Macbook Pro에 대한 라인업 밖에 되지 않았다. 새 맥북 프로도 별로 맘에 들지 않고 부모님은 큰 화면이 나을 것 같아서 작년에 업그레이 된 모델이지만 최고사양으로 주문을 하였다.메모리는 직접 장착이 되므로 8기가가 부족할 때 구입해서 장착..
자전거 출퇴근한지 90번쯤. 회사에서 집까지 점프(자전거 ~ 대중교통 ~ 자전거)를 하지 않고 가고 싶었다.SportsTracker - Strava - Endomondo를 거쳐 가는데, 앱들이 다들 유료에 혈안이 되어 있어서 프리미엄으로 업데이트 하라고 한다.심지어 Endomondo는 하단에 광고가 나온다. 심박수가 같이 나오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스마트 워치를 보던 중에미밴드 - fitbit - 애플와치를 걸쳐 가민의 피닉스3 HR까지 오게 되었다. 기승전 결론은 가민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는데 자전거 타는 사람들 치고 가민을 대부분 아는 것 같았다.사실 나는 군 생활 할 때 eTrex라는 사재 GPS를 사용하게 되면서 가민이라는 회사를 처음 알게 되었다. 스마트 폰이 나오면서 GPS 모듈을 내장하게..
애가 아직 돌은 안되었는데 샵에 재고가 막상 있어서 구입했다. 아이체어는 아래 그림 처럼 브롬톤에 장착해서 아이를 태울 수 있는 보조 장치이다. 영국에서 잇체어(itchair)라는 것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구하기도 쉽지 않고 가격도 비싸다. £210.00 (약 30만원) 사이트: http://www.bikefix.co.uk/it-chair 동영상: https://youtu.be/JuIq_ePDTl8 그래서 한국에서 어떤 아이 아버지가 만들게 된 것이 아이체어였다고 한다. 사이트: http://blog.naver.com/xenojin/70186414948 팁큐브: http://www.deepcube.co.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store6_1&wr_id=3&page=..
올뉴말리브 카탈로그 PDF: 금년 출산을 하여 이동이 불편하여 아내가 자동차를 사자고 졸라서 구입하게 되었다.출산일은 7월 초인데 아기 낳기전에 사서 몰아보는 게 좋겠다고 4월에 1차로 시승 및 영업점에 방문했다. 1차 차종은 소형 SUV. 2016년 4월 17일.오후 3시와 4시 QM3와 니로 시승- QM3는 시내 ~ 강매로 ~ 제2자유로 고속주행(21.52km, 44분), 최고 속도 100km/h- 니로는 시내 중속 국도 주행(22.44km, 46분), 고양외고를 돌아, 최고 속도 90km/h QM3 가벼운 느낌,니로는 진동과 소음이 적었으나 힘이 적고 승차감이 불편했다. 시승후 허리에 통증이 있었다. 티볼리 에어도 대상이었는데 시승을 하지 못해서 결정을 못했다. 처가에서 4륜 구동으로 구입하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