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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이직을 하면서 집에 있다보니 잠깐 책을 쉬게 되었다. 복직을 하면서 다시 독서가 시작되었다. 맛의 배신 - 유진구9/19 ~p.689/20 ~p.1429/21 ~p.1689/27 ~p.2269/28 ~p.28210/1 ~p.328 (완료)p.129건강하지 않은 식품일수록 많이 먹게 된다p.130우리가 먹는 요즘의 닭고기는 향미가 약하고 맛이 없다. 기본적으로 맛이 없다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는 뜻이다. 실패한 디자인은 없다 - 헨리 페트로스키10/2 ~p.4410/4 ~p.7610/5 ~p.11810/8 ~p.18210/10 ~p.26610/11 ~p.30210/12 ~p.36010/13 ~p.439 (완료)p.50이 두 번의 불행한 사고(1979년 익스토 유정 폭발 사고, 2010년 딥워터 호라이즌호 사..
2016년 5월 20일 디자인. 2015년 4월 20일 하와이팀으로 입사를 했는데, 팀이 분리 되면서2016년 2월 1일 그리니치팀으로 전환배치(일명 전배)가 되었다.2018년 5월 2일 MOB팀으로 전배를 할 때까지 2년 3개월동안 그리니치에 있었다.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재미로 만들어본 개인 네임 스티커이다. 그리니치의 상징인 천문대를 배경으로 쓰고, wich의 발음([-nidƷ,-nitʃ])이 마녀를 뜻하는 witch와 발음([wɪtʃ]이 비슷하다는 것을 이용해서마녀 로고를 같이 넣었다.또한 Green이 녹색을 의미하기에 녹색 마녀로 버무려서 소설/뮤지컬 위키드(wicked)가 떠오르게 하였다. 그래서 완성된 로고
오늘 엘리베이터에 나온 인용구. 언제나 현재에 집중할수 있다면 행복할것이다.If you can concentrate always on the present, you'll be a happy man. 나의 부모님은 언제나 미래에 집중을 했다.노후에 여행을 하려고 지금 여행을 미루고, 나중에 맛있는 음식을 드시려고 저축을 열심히 하셨다.하지만 지금은 두 분다 칠순을 넘기고 건강 때문에 여행을 하지 못하고, 무슨 음식이 맛이 있는지 모르신다. 회사 내에 어수선한 요즘. 너무 미래에 관심을 가져서 지금을 놓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얼른 commit and focusing을 해야 겠다. 좀 긴 원문. “If you concentrate always on the present, you'll be a happy ..
Amazon에서 해외직구를 하면 배송비가 수월차게 들어간다.통관 면세 범위 내에서 주문을 한꺼번에 하면 배송비가 절약이 되는지 궁금했다. 우선 두 개의 제품을 한꺼번에 주문을 해보았다. 상품A 상품B A 상품금액/배송비: 15.99 + 5.39 = 21.38B 상품금액/배송비: 48.92 + 14.61 = 63.53으로 상품가격 64.91 + 20.00 = 84.91 이다. 주문서의 금액은 아래와 같다. 상품가격은 64.91달러로 동일하다. 하지만 배송비&처리비는 15.01달러로 4.99달러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배송 옵션에 배면 배송 예정일이 다른 것으로 보아 배송 박스는 분리 될 가능성이 높다.따라서 배송비가 절약되었다기보다는 처리비용(handling)이 줄어들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요즘 소프트웨어는 구입이 아니고 구독을 하는 추세이다.예를 들면 포토샵의 경우 Adobe Photoshop CC라는 이름으로 월정액제로 요금제를 사용한다.오피스의 경우는 아직 번들판이 있지만 Office 365라는 구독형태의 라이센스가 있다. 아무래도 판매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통신사처럼 매달 조금이라도 요금을 받는 것이 수입 창출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번달 아이폰의 앱을 지우면서 건강 앱과 연동된 데이터가 같이 지워져 버려서 난감했다.마지막 백업은 4월 28일. 사실 4월 16일 영문판 앱을 한글판으로 바꾸면서 앱 기록의 주체가 바뀌어 버렸다. 복원을 하려면 할 수는 있는데, 아이폰X의 경우 백업 용량이 77.72GB이다.아이폰X 자체는 USB 3.1 Gen1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지면 라이트닝 케이블..
정부의 지침이 있었는지, 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한국 사이트는 유독 암호에 대한 정책이 복잡하고 주기적으로 바꾸라고 알려온다. 대부분 다음에 바꾸겠다고 하면 넘어간다.지금 글을 쓰고 있는 티스토리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오늘 이상한 사이트를 발견했다.바로 11번가. 급해서 "다음에 변경" 버튼을 눌렀는데 계속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 적용대상이라며 같은 창이 뜬다. 결국 주문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했고, 로그인 프로세스 중에 변경이 계속 끼어 들어 변경을 해야만 했다. 구글 계정을 쓰면서 암호에 대해 특수문자나 숫자가 어떻게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요받은 적이 없었다.왜 왜 한국 사이트들은 암호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