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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성한님이 아래와 같은 기사를 채널에 공유해주었다. https://www.engadget.com/2019/04/24/microsoft-password-expiration-security/ Microsoft knows password-expiration policies are useless 마이크로소프트는 비밀번호 말료 정책들이 쓸모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종류의 연구는 이전에도 많이 발표되어서 새삼스러울 것은 없다. NIST, “비밀번호 자주 바꾸면 해킹에 더 취약하다” 비밀번호(password)는 얼마나 자주 변경해야 할까? 비밀번호를 정기적으로 강제로 바꾸는 것이 오히려 보안에 더 취약하다 다만 국내에 법적으로 비밀번호에 대한 법적으로 주기적인 변경을 강제하지 않느냐는 질문이 있어서 정리해놓는다. 법..
아침에 금일 온도를 보니 최고 26도까지 오른다고 알려주었다. 이제 겨울은 가고 곧 여름이 올 것 같다. 작년 겨울에 샤시 공사랑 더불어 한 월동준비 중 하나인 네스트 온도조절기. 열병합방식의 온도 조절이라 생각만큼 난방비 절약은 되지 않았지만 예쁜 디자인과 원격으로 난방 조절이 가능한 것은 유용했다. 또한 동작 센서를 가지고 있어서 하원 도우미를 이용할 때 집에 잘 들어왔는지를 액티비티 로그를 확인 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다. 사용을 하면서 온도 조절에 대해 학습을 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계속 학습중으로 나온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인가!?? 지난 겨울부터 쓴 학습된 스케쥴은 아래와 같다. 일부는 얼마전에 수정을 하긴 했는데 평일과 주말로 나뉘는 것 같다. 언제 이사를 갈지 모르겠지만 ..
부제: 순수하게 8시간을 일하는 것이 쉽지 않다. 2019년 4월 2일부터 업무시간을 Hours 라는 앱을 이용하여 분단위로 측정을 하고 있다. 이유는 3월 19일에 엄이사님이 초과 업무 시간을 기록할 때 점심시간과 업무와 무관한 휴식시간도 제외해서 기록해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회사가 탄력근무제를 사용하고 있어서 초과 업무 시간을 필요할 때 사용하여 일찍 퇴근 쓸 수 있는 제도는 좋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 앱을 이용해서 근무시간과 휴식시간을 나누어 측정을 해보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점심시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약 1시간 정도. 또한 휴식시간도 생각보다 많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나의 경우는 보통 50~55분 일하고 5~10분 정도 규칙적으로 쉬고 있어 머리를 식혀주고 있다. 그런데 이..
등록 사이트: https://www.lge.co.kr/lgekor/event/eventProgressDetail.do?cSeq=1000002248&eventFlag=progress&innerReferrer=EventList이벤트기간: 2019년 01월 02일 ~ 2019년 03월 31일 제일 어려웠던 점은 주소 입력이다.구입했을 때의 주소와 배송받을 주소를 입력하라고 했는데 자꾸 validation에 걸린다. 나는 배송 받을 주소만 어떻게 줄일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주문한 주소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였다.실재 배송 하고는 상관 없을 텐데 왜 불필요한 주소를 검증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었다. 위의 alert 창을 엄청 보다가 빡xx 뻔 했다. 아무튼 결국 신청 완료.혹시 모르니 참여가 잘 되었는지 확인해..
처가댁에 컴퓨터가 너무 느렸다. 방문하면 가끔 사용을 하고 도와드릴 일이 있는데 느려서 브라우저 창조차 버벅거렸다.장모님 및 장인어른 생신을 합쳐 생신 선물로 구입을 했다. 마침 서울에 오신다고 해서 급하게 쿠팡에서 주문을 하였다.회사로 주문을 했는데 박스가 너무 커서 데스크탑으로 잘못 시켰나 혼동이 올 정도였다. 3월 31일까지 사은품 행사를 한다고 해서 시리얼 번호를 찾기 위해 박스를 뜯었는데...상자 옆에도 시리얼 번호가 표시되어 있었다. 괜히 뜯었네... MackBook Pro 15인치랑 박스 비교샷 박스는 스티커 2개로 밀봉이 되어 있다. 뚜껑을 열어보면... 꺼낼 수 있는 비닐이 있다. 무게는 맥북 프로 15보다 살짝 가벼운데(1.83kg) 손으로 느껴질 정도는 아니다. (490g이 그런가....
이전 글에 적었듯이 주주총회 소집통지서를 받았다.생애 첫 주주총회라 블로그에 기록을 해본다. 대기줄주주총회 시작 시간은 9시로 통지서에 적혀있었다.처음이라 잘모르고 10분 전쯤에 도착했다. 그런데... 서초사옥 건물 앞에는 줄이 엄청 길게 서 있었다. 입장 가능한 시간은 07시 30분이라는 배너가 있었다. 생각들기다리면서 들었던 생각들...사람이 다 들어오지 않았어도 주주총회가 시작할까?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다른 대안은 없었을까? (개선점)줄서기: 병목지점(엘리베이터, 신분확인 등)모든 사람이 다 들어갈 수 있을까?입장 전 주주총회가 끝나면 어떻게 될까?총회 입장 가능시간(07:30)에 대해 사전 고지를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개선점)08:55분에 줄을 섰는데 47분이 걸려서 엘리베이터에 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