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음에 제목만 보면 자기 자랑으로 보일 수도 있고 4시간만 일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책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서문에서 저자가 이야기 했지만 처음 출판사에 기고를 했을 때 여러번 퇴짜를 맞았다고 한다. 어찌해서 결국 한 출판사가 출판을 하기로 했고 결국은 출판까지되고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 내가 읽게 되었다.

읽고 난 후 느낌은 모든 내용을 적용하기에는 어렵지만 일부 원칙들은 현재의 삶 속에도 적용가능 할 수 있겠다는 결론이다. 이 내용은 번역자가 책 말미에 남겨놓은 것과도 같다.

아니면 패러다임을 바꾸는 방법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자기가 하는 일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일하는 시간을 줄여 자기가 가치있다고 여기는 것(예를 들어 가족과 보내는 시간, 여행 등)을 하라고 한다. 만약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이 일이 아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한다는 그것은 일이 아닌 가치로 여겨질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몇 천년 전 공자가 했던 아래 말과 문맥상 통한다.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라 그러면 평생 하루도 일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책 뒷쪽에 사례담이라고 해서 기고한 듯이 보이는 글을 보면서 진실성에 대한 약간의 이상함이 느껴졌다.
사이트들이나 형식이 뭔가 책에 나오는 원칙을 껴맞춰서 설명하는 조미료 느낌이 느껴졌다. 또한 구체적으로 예를 드는 사이트도 뭔가 조잡한 느낌이 책을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가 아닌가 생각도 들었다.

http://www.juergenreiter.com/press-contact/
https://www.couchsurfing.com/places/asia/south-korea/seoul (여긴 원래 알던 사이크고)
https://www.getfriday.com/(책에서 아웃소싱하라고 언급했던 사이트)
https://www.earthclassmail.com/
https://www.postalmethods.com/
http://researchconsultation.com/
http://learninfreedom.org/languagebooks.html
https://www.mergersandinquisitions.com/

읽기기록

  1. 11/1 ~p.52
  2. 11/2 ~p.100
  3. 11/3 ~p.164
  4. 11/5 ~p.238
  5. 11/6 ~p.278
  6. 11/7 ~p.330
  7. 11/8 ~p.368 (완료)

책안에서
p.80 '효과'라는 것은 당신의 목표에 가까워지도록 일을 하는 것인 반면, '효율'이라는 것은 그 일이 중요하건 그렇지 않건 가능한 가장 경제적인 방식으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효과적인지 아닌지도 고려하지 않은채 효율적으로만 일하려고 한다.

p.238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직장을 버려라 - 퇴사는 승리자가 되는 길

p.289 (외국어를) 95퍼센트 정도 정확하게 말하기 위해서는 6개월의 집중된 노력이 필요하지만, 98퍼센트 정도 정확하게 말하기 위해서는 20년에서 30년의 세월이 걸린다. 몇 가지 일에 대해서는 우수하다 싶을 정도까지만 집중하고, 나머지 것에 대해서는 충분하다 싶을 정도만 집중하라. 완벽함은 훌륭한 이상이고 방향이지만, 불가능한 목표임을 깨달아야 한다.

p.302 성공을 위한 확실한 길은 없지만 실패를 향한 분명한 길은 바로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는 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