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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독서:10월] 2018년 10월 독서 결산(4권) 본문

생활/책(book)

[독서:10월] 2018년 10월 독서 결산(4권)

나모찾기 2018. 10. 22. 10:05

이직을 하면서 집에 있다보니 잠깐 책을 쉬게 되었다. 복직을 하면서 다시 독서가 시작되었다.


맛의 배신 - 유진구

  1. 9/19 ~p.68
  2. 9/20 ~p.142
  3. 9/21 ~p.168
  4. 9/27 ~p.226
  5. 9/28 ~p.282
  6. 10/1 ~p.328 (완료)

p.129

건강하지 않은 식품일수록 많이 먹게 된다

p.130

우리가 먹는 요즘의 닭고기는 향미가 약하고 맛이 없다. 기본적으로 맛이 없다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는 뜻이다.


실패한 디자인은 없다 - 헨리 페트로스키

  1. 10/2 ~p.44
  2. 10/4 ~p.76
  3. 10/5 ~p.118
  4. 10/8 ~p.182
  5. 10/10 ~p.266
  6. 10/11 ~p.302
  7. 10/12 ~p.360
  8. 10/13 ~p.439 (완료)
p.50
이 두 번의 불행한 사고(1979년 익스토 유정 폭발 사고, 2010년 딥워터 호라이즌호 사고)가 약 30년의 간격을 두고 일어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엔지니어 한 세대의 수명, 그리고 어떤 업계에서든 기술적인 기억의 수명이 약 30년이기 때문이다.
(중략)
우리는 현재의 설계 과정이 30년 전이나 300년 전, 심지어는 3000년 전의 설계 과정과 근본적으로 같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모든 기술 발전의 기반인 설계라는 과정은 창의적이고 인간적인 과정이며, 사실상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 3000년 전, 300년 전, 혹은 30년 전에 일어난 것과 똑같은 인지적 실수가 오늘 다시 일어날 수 있고 앞으로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실패는 기술적인 환경의 한 부분이다.

p.65
어떤 실패가 발생했든지 간에, 다 큰 비극은 실패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 실패에서 올바른 교훈을 배우지 못하는 것이다. 모든 실패는 무지에서 비롯된다.

p.292
선택은 설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설계를 선택 혹은 의사결정이라고 정의하기도 했다. 내가 대학 시절 처음 사용했던 설계 교과서 서문의 첫 문장도 "설계는 의사결정이다"였다. "의사결정은 언제나 타협이다"라는 문장도 있었다.

p.404
문명의 역사는 곧 흥망성쇠의 역사, 성공과 실패의 역사다. (중략) 이 모든 역사의 공통된 요소는 인간이었다. 문명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단위가 인간 개개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세상을 이해하고 제도와 시스템의 실패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름 아닌 우리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 제도와 시스템은 개개의 인간과 사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무언가가 잘못되었을 때 우리는 결국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고 우리와 세상이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를 들여다봐야 한다.

리스타트 끝까지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 - 이수진

  1. 10/15 ~p.
  2. 10/16
  3. 10/17
  4. 10/18
  5. 10/19 ~p.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 너바나

  1. 10/22 ~p.86
  2. 10/24 ~p.146
  3. 10/25 ~p.218
  4. 10/26 ~p.255 (완료)

p.170

아프리카의 명언처럼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좋은 동료를 만나 멀리 가길 바란다.


사피엔스 - 유발 하라리

  1. 8/27 ~p.41
  2. 9/28 ~p.76
  3. 8/29 ~p.118
  4. 8/30 ~p.148
  5. 8/31 ~p.180
  6. 9/4 ~p.274
  7. 10/29 ~286
  8. 10/30 ~326
  9. 10/31 ~p.380?
  10. 11/1 ~p.420?
  11. 11/2 ~p.460?
  12. 11/5 ~p.500?
  13. 11/6 ~p.540?
  14. 11/7 ~p.580?
  15. 11/8 ~p.593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