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먹이를 주고 물을 갈아주고 외출을 했다가 날짜가 지나 00:40분에 도착을 해보니 한 마리만 꺽여있던 것이 두 마리가 꺾여있었다. 건강한 놈과 굽은 놈은 움직이는 것이 보이는데 가라앉던 놈이 죽어있던 것이다.

물에는 딱히 냄새도 나지 않았으니 아마도 먹이 때문에 아사(餓死)한 게 아닌 가 생각된다.

보통 죽은 치어는 살아있는 것과 다른 모습이 보이는데 몸이 투명해진다는 것이다.


치어는 투명해서 먹이를 먹으면 그 색이 비쳐보인다. 계란을 먹으면 노랗게 되는데 양분을 다 소비를 해서 그런지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확인을 위해 확대를 해보았더니 마디에 붉은 색이 보였다. 살아있을 때는 피같은 것이 보이지 않았는데 죽으니까 보이는 것도 이상하다.


또한 눈알에도 핏발같은 붉은 색이 보였다.


아침에 먹이를 줄 때에도 잘 헤엄치던 것이 열 20여시간 만에 죽어버려서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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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12) 아침 금붕어 두 마리가 사망했다. 총 네 마리중에 반이 죽은 것이다.

죽을 당시 나는 회사에서 근무중이라서 내용은 듣지 못했는데 큰 물고기 순으로 사망징후가 보인 것 같다.

살아 남은 것은 가장 몸집이 작은 것과 배가 통통하게 나온 것 두 종이다.


사망원인은 알 수 없지만, 옮겨놓은 통이 급격히 오염이 되면서 수직악화가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죽었다는 물통을 보니 방정(放精)시에 혼탁해진 물과 배설물이 많이 있었다.

처음 큰 물고기가 배를 바닥에 깔고 있었다는 말이었다.


아래 사진은 물고기가 죽었다고 하는 플라스틱 통이다. 뭔가 가장자리에 미끌미끌 한 것이 만져졌다.


알을 살리기 위해 분리를 했던 것이 성어 두 마리를 잃게 되는 결과를 가져와서 안타까울 뿐이다.

약 4개월 동안 즐거움을 주었던 금붕어 두 마리 안녕...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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