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를 찾아라
수영일지 #1회 8/11 (월) 450m #2회 8/14 (목) 1000m + 잠영(25m) #3회 8/16 (토) 850m + 턴연습(150m) #4회 8/20 (수) 750m : 58.60kg중 #5회 8/22 (금) 725m : 58.80kg중 / 배영 시작 #6회 8/25 (월) 1000m : 58.30kg중 #7회 8/26 (화) - 900m : 58.50kg중(수영전) 금주는 화목토로 나가기 위해 이틀 연속으로 수영을 했다. 왼쪽 호흡 연습 필요(오른쪽 처럼 자연스럽게 호흡이 되도록 연습 필요) 손이 물살을 갈라주며 호흡 공간을 만들어주어야 하나? 900m(50mx18회) 첫 영법 : 접영 -> 마지막 영법 : 1.5회 스트로크 마다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며 호흡 #8회 8/28 (목) 975m..
수영의 기술(정리) 퀵턴 포인트(플립턴) 포인트1. 수영장 밑바닥의 T자에 도달하면 양손을 차렷자세를 취한다. 포인트2. 동시에 턱을 가슴쪽에 밀착시킨다. '음' 날쉼을 계속하여 코속에 물들어감을 방지한다. 포인트3. 초보연습때는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뱅글 돈다. 포인트4. 차렷자세를 취했던 양손이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머리 위로 뻣어 있을것이다. 포인트5. 시선은 물수면을 바라보며 상체가 쭉펴진 상태로 물속에 누운상태가 됨을 확인한다. 포인트6. 벽에 닿은 발을 밀어주는 동시에 몸을 왼쪽으로 틀면서 접영발차기로 나아간다.※ 짧은 순간에 이뤄지는 윗 동작들을 캐치하려면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 날마다 10분씩 연습하다 보면 며칠 후 상기 동작 들이 턴 순간순간에 느껴지고, 순간 생각할 여유도 ..
조직 국민생활체육회 - http://www.sportal.or.kr/ 서울시생활체육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515번지 서울월드컵경기장내 Tel. 02-375-4141, Fax.02-303-4143 국민생활체육 전국수영연합회 : http://swimmingnews.or.kr/국민생활체육 서울시수영연합회 : http://www.seoulswim.or.kr 송파구 근처 수영장 잠실제1수영장 http://www.seoul.go.kr/info/organ/center/sportsfaci/guidance/pool1/1228975_13730.html 안전진단이 실시된 5월부터 잠정 폐쇄 - 기사 한국일보 2010.8.5 (잠실 제1수영장 안전성 'D' 등급 판정) 비회원 일요일 자유수영 : 5200원 , 카드OK,..
빼빼로 구입보통 빼빼로는 11월 11일에 많이 먹지만 나는 평소에 자주 마트에 들러 심심할 때 간식으로 먹는다. 어제 집 근처 H모 마트에서 아몬드 빼빼로 구입했다. 그런데...!그런데 집에서 먹다보니 보통 때와 달리 색이 옅었다. 먹어보니 맛도 전에 먹던 것 처럼 달지 않고 고소한 맛도 떨어졌다. 다음날다음날 제품 교환을 받기 위해 회사로 가져와서 퇴근 시간 1시간 정도 전에 동료들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후배 효진이 왈. "이거 안바꿔주지 않을까요?" 혹시나 헛걸음 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서 롯데제과에 있는 '고객커뮤니케이션팀'에 전화(080-024-6060)를 하였다. 전화통화상담원 : "여보세요. 롯데제과 xxx입니다" 본인 : "어제 빼빼로를 구입했는데요, 제품이 색이 연하고 맛이 이상하던데요...
물론 언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에게는 공통점 - 예. 먹고 자고 싸는 - 이 있기에 비슷한 점도 있다. 예를 들면 공손하게 이야기를 하면 서로 좋은 기분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듯이 말이다. 외국에 나가게 되면 차근차근 공부를 하던 현지에서 전투 학습을 하던 공통으로 사용하는 말이 있게 마련인데, 내 생각에는 "~해주세요"라는 의미의 말인 것 같다. ticketland.ru의 메일얼마전(8.17)에 모스크바에서 서커스를 예매하기 위해 회원가입을 했던 ticketland.ru에서 공연소식메일을 보냈다. 맨 아래에는 구독 취소를 위한 문구가 있었다. 위의 그림에서 빨간 화살표가 가리기고 있는 단어, 빠잘스따(пожалуйста는 영어의 Please의 의미이다.예를들어 비행기에서 커피를 드시겠어요? 차를 드..
국어, 영어, 불어, 일어, 독어, 한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를 걸쳐 러시아어까지 배우면서 언어마다 고유한 특징이 있고 서로간에 다른 점이 많구나 하는 점을 많이 느꼈다. 문제는 배운 언어가 점점 많아지면서 자꾸 전에 배웠던 언어와 비교를 하게 되는 점이다.예로 나는 스페인어는 이탈리아어를 배운 다음에 배웠다. 두 언어는 라틴어라는 언어에 영향을 많이 받았기에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았다. 심지어 같은 단어도 많이 보이고 문법상 유사한 것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나는 자꾸 스페인어를 이탈리아어의 다른 버전으로 생각하게 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예외는 있는 법. '이탈리어는 이랬으니깐 스페인어도 이러겠지'하다가 아닌 경우가 종종 있었다. 스페인 수업 작문시간. 마침 여름 휴가철이라 무었을 했는지에 대한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