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를 찾아라
드보르작 교향곡, 신세계로부터의 마지막에 보면 'lunga corona'가 악기마다 적혀있다. lunga가 이탈리아어로 long의 뜻인것은 알겠는데 코로나는 뭐지? 맥주는 아닐테고,실제로 이탈리아어로는 왕관(crown)을 의미한다.일본 사이트에 어디 적혀있었다. http://brahmsop123.air-nifty.com/sonata/2010/07/lunga-corona.htmlドヴォルザークのピアノ曲集「詩的音画」の第6番「悲しい思い出」の60小節目に存在する。「Corona」は「フェルマータ」のことだ。なるほど、そういえばフェルマータの上に書かれている。「停止を長く取れ」という解釈でよさそうだ。ブラームスには「Corona」という言葉は現れない。もし「停止を長く取れ」と言いたい時は、下記のようにフェルマータの上に単に「Lunga」と書くだけ..
유니코드 체크기호를 문서에 넣던중에 찾은 문서 위키백과 - http://ko.wikipedia.org/wiki/%EC%B2%B4%ED%81%AC_%ED%91%9C%EC%8B%9C기호유니코드 16진이름✓U+2713CHECK MARK (tick)✔U+2714HEAVY CHECK MARK (bold tick)☐U+2610BALLOT BOX (square)☑U+2611BALLOT BOX WITH CHECK (square with tick)체크표시 V , 유래가 궁금하다 - http://blog.daum.net/remakequeen/208
수영을 하다보면 가끔 문신이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상급 레인에서 넘버1~2를 하는 젊은 청년의 팔에는 문신이 있는데,한자, 히브리어, 로마 숫자, 아랍어가 있었다. 그중 아랍어가 눈에 띄어서 보니, 'في سلم' 라고 있었다.살람이 누구지? 생각을 했더니 '앗 쌀라무 알라이꿈'의 살람이었다.즉 평화라는 말..'في سلم' 는 평화와 함께의 의미였다. 또 'يكون'라고 적혀있었는데 영어의 be동사에 해당하는 -이다 라는 동사였다. (3인칭 그, 그것은 ~이다)목요일에 다시 보고 전체 문장을 파악해봐야겠다. 생활속의 아랍어 끝.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러 왔는데, 댓글이 많이 늘었다.무엇인가 찾아보았는데 의미없는 아래와 같은 스팸성 댓글이었다. 외국 사람이 썼는지 글이 참 이국적인 스타일의 문장들이었다. '아름다운 여자가 해바라기하는 걸 좋아해요' ㅋㅋㅋ 이게 제일 많았다. '천재적인 재능을 99 %의 노력과 결합되어 하나의 퍼센트입니다' 1%의 재능고 99%의 노력 어쩌구 아니었나? '니가 눈물 흘릴 필요없어, 널 이렇게 하게 할수 있었던 사람이라면 널 울리질 않았을거야.' 이건 시인이네. '한 사람을 잃게 된다는 제일 큰 아쉬움은 내 앞에 있는 니 마음이 변해져 가고있는거야.''지금 모든게 끝났다하여 울지 마요. 당신의 소유했던 그 추억을 생각하며 항상 웃어야 해요' 지우는 것도 짜증이나서 예방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찾아보..
그림을 그리기 전에 스케치를 하고, 건물을 짓기 전에 설계를 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사실 음악도 연습을 하기전에 곡에 대해 파악을 해야 한다. 이런 것을 곡분석 혹은 아날리제라고 한다. 이 고은.라흐마니노프가 26세때 부터 신경쇠약과 무기력에 빠져 있을 때.... (링크)"됐고!"우리는 야매이므로 과감히 생략하고 1악장에 바로 연습에 들어가도록 합니다. 전체를 한번에 연습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므로 가위질을 해서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은 접근 방법인 것 같습니다.1악장에서 첫 8마디는 피아노만 연주하는 독주부분인데, 이 곡의 시그너쳐(음악을 듣고 '아 이 곡이군' 할 수 있을만 큼 두드러지는 부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화음입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 부분을 '클레믈..
✔ 본 블로그의 글은 프로페셔널 피아니스타 전공 지망생, 음악 평론가 들이 보기에는 쪼매 야매스러운 점이 있으니가급적 피해주시기 바라고 저는 순수 아마추어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사실 프로 연주자는 아니지만, 클래식을 좋아하는 아버지 때문에 초등학교 때 부터 자연스럽게 고전음악을 들었다.피아노는 유행처럼 - 그 당시에는 그런 붐이 있었다 - 초등학교 1학년 때 바이엘 하권(100번인가?)이 전부이다.이후 대학교 다닐 때 오케스트라 동아리를 하면서 클래식을 접했는데 그 때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동내에서 학원에 등록했는데, 어디까지 쳤냐고 하시기에 "바이엘 하권"이요. 했던게 화근... 체르니 100번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피아노를 쳐보신 분들은 아시다 시피, 체르니는 100번, 30번, 40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