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생활의 지혜 (52)
나모를 찾아라
가끔 고객센터로 들어오는 항의성 문의 중하나가 맞춤광고이다. 예)왜 이 XXX는 구글의 막강 파워를 통해 고객을 좌지우지 하려고 하나요? 이것은 엄연히 사생활 침해이며 월권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건 광고를 올리는 회사의 문제라기 보다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여 사업을 하는 구글인나 애플에게 따져야 할 것이다.왜냐하면 구글/애플은 해당 운영체제의 플랫폼을 이용했고 맞춤 광고를 받겠다고 동의한 사용자에게 보이는 광고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해제 하기 위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 Android : 설정 > Google > 광고 > 광고 맞춤 설정 선택 해제 -> 설정 후 쿠팡앱 재접속- iOS : 설정 > 개인정보보호 > 광고 > 광고 추적 제한 ON Android 8.0.0 iOS 11.2.2 (현재 최신은 ..
어제 그동안 디스플레이 장치 위에 붙어 있던 액정 보호필름을 떼기로 했다.두 스마트폰과 스마트 시계의 필름이다. 처음에는 돈 들여서 보호필름을 붙였는데 아깝다는 생각도 했는데 막상 떼고 나니 그동안 왜 붙이고 지냈는지 생각도 든다. 사실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액정위 소재가 예전에 갤럭시4처럼 무른 재질도 아니라서 긁힌 염려는 줄어들었다.물론 떨어지면 깨질 수 있지만 플라스틱 혹은 실리콘 케이스를 씌어놓으니 너무 떨어뜨리는 것에 대한 걱정은 사실 원래 적었던 것이다. 시계에도 필름이 있었는데 이 시계를 샀던 이유중에 하나는 사파이어 글래스였기 때문이 아닌가?긁히는 경도는 필름에 비해 훨씬 높은데 괜히 흠집난 화면을 계속 보고 있었던 것이다. 또 그리고 사용하다가 긁히면 어떠라. 그게 길들여지는 것이고 ..
애가 이가 나면서 칫솔질을 해주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아보다가 30여년 동안 치약 짜는 방법을 바꾸게 되었다. 전 후 치약 관련된 이미지를 보면 (전)의 상태로 짜놓은 형태를 보게 된 것이 그렇게 짜게 된 것 같다. 사실 저렇게 많이 짤 필요도 없고 콩알만하게 짜면 충분하다고 한다. 결혼하면 찌약 짜는 법에 대해 많이 싸운다고 하는데 올바르게 칫솔에 짜는 법을 가지고 싸워야 할 것 같다. 겉에 짜는 것이 안좋은 이유는 치아 전체를 닦기 전에 위에 있는 치약이 다 떨어져 나가서 나중에는 치약 없이 닦일 수 있다고 한다. 아이 치약은 액성 치약인데 칫솔 뿌리쪽에 짜서 양치질을 하고 있다. 안 그러면 단맛만 쪽쪽 빨아 먹기 때문이다. 또한 치약은 물에 뭍히지 않고 닦는 것이 맞다.
이미 다른 블로그에 많이 있는 내용이라서 중복일 수 있지만 실제로 해보고 나니 별거 아니라서 기록으로 남겨본다.혹시 바람을 넣어보지 않았으면 쉽게 넣을 수 있다. 여기서 자전거 펌프는 휴대용 펌프가 아니라 자전거 샵에서 볼 수 있는 정도의 손 펌프이다. 자동차는 보통 슈레더라는 밸브를 사용한다.자전거는 던롭, 프레슈타, 슈레더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다행히 브롬톤은 슈레더를 사용하기에 동일한 형태이다. 캡을 제거하고 자전거 바람 넣듯히 연결하면 끝. 어제 차량을 운행할 때보니 아래와 같이 경고창이 뜬다. 전체적인 TPMS의 상태는 아래와 같다. 보면 208 kPa가 세 군데, 212kPa인 곳이 한 곳이다.전체적으로 공기압이 낮아진 것으로 보아 구멍으로 인한 누수는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날씨가 추..
구글 포토는 데이터 저장 정책을 크게 두 가지로 가질 수 있다.원본을 그대로 올리지만 구글 드라이브의 용량을 사용해서 제한적인 용량안에서 (필요시에 추가적으로 구매하여 용량을 늘리는) 방식과무료에 무제한이지만 원본에서 손실이 있는 방식이다. 나는 용량 생각하기 싫어서 무료 무제한 용량 옵션을 선택하고 있다. 어제 4K동영상을 촬영했는데 어떻게 올라가는지 궁금해서 원본과 올라간 영상을 다운로드 해서 비교해 보았다. 우선 크기면에서 구글 포토에 올라간 용량은 1/12.6로 줄어들었다. 미디어의 속성은 아래와 같다.4K (3840 x 2160)이던 화면 크기가 FHD(1920 x 1080)으로 바뀜을 알 수 있다.음성 샘플링 비율도 48kHz에서 44.1kHz로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 데이터율은 55.21..
소프트업데이트 중 보안 업데이트 2017-002 10.11.6이 있다.https://support.apple.com/ko-kr/HT201222 재시작하면,, 약 5분 걸린다는데.. 저건 구라.. 이후 또 뭔가 설치화면이 나옴.. 약 11분?!! 설치후에는 Apple ID 로그인 창이 뜨는데, 회사에서는 안되므로 스킵. 이후/System/Library/CoreServices/XProtect.bundle/Contents/Resources/에서 XProtect.plist의 내용을 보면... (참고로 OS X El Capitan, 10.11.6) 아래 랜섬웨어 관련 내용이 추가된다. DescriptionOSX.KeRanger.ALaunchServicesLSItemContentTypecom.apple.app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