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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수영장에서 돌아오다가 수영 가방 커버를 잃어버렸다. 본문
자동차를 입고시켰다. 원래 자전거를 타고 새벽 수영을 가려고 했다.
새벽 5시 일어나보니 밖에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
자전거를 타고 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처음으로 대중교통을 타고 가게 되었다.
수영 강습을 받고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역까지 버스를 탔다. 7분정도는 도보로 왔다.
집에와서 보니 손에 든 짐의 일부가 없어짐을 느꼈다.
바로 수영 가방을 씌워놓은 방수 커버와 예비 수영세트였다.
일단 버스를 타고 내릴 때까지는 짐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지하철역에서 집 사이에 어디에서인가 흘리고 왔을 것이다.
바로 되돌아 나가서 130여 미터 걸어가니 바닥에 떨어진 수영 가방 커버가 보였다.
수영 커버는 내린 비에 젖어있었다.
문득 군 생활 때 장비 검사를 수시로 했던 것이 분실 및 찾는 것에 도움이 되었던 것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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