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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US 문화] 101 이 뭘까? 본문
어제 받은 책 "Spock: Up and Running"을 살펴보다가 Spock 101 이라는 제목이 낯설게 느껴졌다.
내가 스타 트렉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시리즈에 나오는 용어인가 하고 넘어 갔다.
그런데 notion이라는 앱의 매뉴얼을 찾다가 또 101이라는 용어를 접하게 되었다.
뭔가 미국에는 101이라는 은어가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무엇인가 소개하는 ..."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내가 아는 미국 대학교의 강의 번호도 101, 102 뭐 이런 식이었던 것 같다.
예를 들면 스탠포드 대학의 엔지니어링 스쿨의 'Developing Apps for iOS'의 강의 번호는 CS193P이다.
CS는 컴퓨터 공학(Computer Science)의 줄임말이다.
CS101 라면 컴퓨터 공학의 입문 정도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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