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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우선 구입처는 아래와 같고http://storefarm.naver.com/jupamotor/products/437935294비용은 npay가 몇 백원 차감해서 62,244 들었다. 원래 오리지널이라고 하는 카마루는 거의 12만원 돈 들어야 하는데 거의 반 가격인 셈이다.카마루: http://www.funshop.co.kr/goods/detail/38015 카마루의 경우는 코일과 연결 부분이 앞 1, 뒤 2개인데 비해 주파집은 뒤 2개만 있다. 제품이나 가격은 만족할만 한데 문제는 배송이 너무 오래 걸렸다는 것이다.주문은 2016.12.06에 했는데 배송 도착은 2016.12.30에 왔다. 24일 걸렸다. 재고가 있으면 1~2일정도 온다고 하는데 올뉴말리부는 재고가 없어서 그런지 주문/생산/배송 등 시간이..
6개월이 넘으면서 슬슬 이유식을 먹이고 있는데 집의 식탁이 높아서 ANTILOP 하이체어랑 높이가 맞지 않는다.이케아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안티롭 의자의 트레이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었다. http://m.ikea.com/kr/ko/catalog/products/art/20169074/ 아직 광명점 밖에 없어서 직접 가기는 어려워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흰색 이외에 5개의 색상이 더 있었다. 총 6종류. 주문하고 하루인가 이틀만에 배송. 하이의자의 홈이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끼면 된다. 찰칵. 주의해야 할 점은 트레이 아래에도 고정 탭이 있다는 것. 살짝 젖혀주면 딸깍하면서 고정이 된다. 아직 유아용 의자가 커서 버퍼를 넣어서 사용하고 있다. 버퍼도 이케아 태그가 붙어있었다. 의자 받을 때부터 있었다.
훈민정음에 보면 '나랏 말싸미 듕귁에 달아'라는 내용이 있다. "나라의 말(한국어)가 중국어와 달라서"라는 말이다. 한국어가 중국어랑 다른데 한자로 표기를 하려니 만든 것이 한글이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KOBACO에서 나온 산이라는 래퍼가 나오는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이 랩의 서반부는 '한글이 태어난지 573년'이라고 나오면서 한글의 탄생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한글을 보고 '날 때부터 썼고 죽을 때까지 쓸 말'이라고 한다. 산이야! 미안하지만 한글은 글이지 말이 아니란다... 쯧쯧.. 그런데 중간에 '커피나오셨습니다'라는 부분... 저건 말이 아닌가? 커피 나올 때 누가 글로 써서 서비스를 하는지 의문이 든다. 그러면서 '구하라 한글 한글 한글 한글'을 외치면서 맞춤..
물건을 구입하면 바코드가 있게 마련이다.자동차의 경우에도 뒷자석 왼쪽에 보통 바코드가 붙어있었다. 아버지께서 구입하셨던 첫차에는 안쪽에서 스티커식으로 바코드가 붙였는데 폐차할 때까지 계속 붙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웹 서핑을 하다보니 바코드에는 차대번호 같은 중요한 정보가 적혀있어서 반드시 떼어야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 http://boskim.tistory.com/124 하지만 내 차의 바코드에는 어디에도 차대번호를 찾을 수 없었다. 또한 오래되면 열을 받아서 나중에 떼려고 하면 끈적한 접착성분이 남아서 미리 떼는 게 좋다고 들었다. 차를 받은 게 11월 10일이였는데 두 달이 살짝 안된 시점에서 떼었다.전에 현대차에는 바코드가 안쪽에서 붙어 있었는데 쉐보레 차량은 바깥쪽에 붙어 있었다. 오..
자동차 구입시에 사려고 했던 모델별로 네이버 카페에 클럽에 가입을 했었다.결국 올뉴말리부로 결정이 되었지만 가끔 정보 공유도 할 겸 다른 카페도 활동을 하고 있었다. 토요일 저녁쯤 올란도 카페에서 아기침대를 나눔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침대의 부피가 꽤 커보였는데 중간에 경첩이 있으면 접을 수 있어서 접었을 때 높이가 10cm정도 된다고 하셨다. 말리부의 경우 뒷자석 시트를 접을 수가 있어서 침대가 충분히 들어갈 것 같았다.저녁 11시에 운전해서 가서 나누어 주신다는 분을 만났다. 시트를 접고, 침대를 넣으니 공간이 충분했다. 판 두 개 더 넣고,, 무사히 집으로 잘 싣고 왔습니다. 아기가 침대에서 자고 있어서 조립을 해서 옮겨 재우니 잘 나네요.
전날 인터넷으로 자등차 신규 등록 접수를 마쳐놓고 출근전에 등록사무소에 들렸다.거주하고 있는 고양시의 차량등록사업소로 갔다. 이미 인터넷으로 접수를 해 갔기에 준비물은 임시운행허가증과 임시번호판(앞/뒤) 두 가지만 있으면 된다.아, 추가적으로 번호판 금액 12,000원이 필요했다. 카드도 된다고 해서 카드로 결제. 나는 번호판을 떼는 것부터 다는 것까지 셀프로 했다. 몇 가지 팁이 있다면... 1. 십자/일자 드라이버를 챙겨온다. (필요시 스패너)2. 앞 뒤 다는 곳이 먼지가 있을 수 있으니 닦을 천을 준비해온다.3. 번호판 가이드와 부착 나사가 있으면 좀 더 예쁘니 미리 사오는 것도 좋다. 대기표는 3번. 아침부터 등록하러 오신 분들이 두 명이나 더 있는 듯.하지만 내가 먼저 접수를 끝낼 것임. 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