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트4 외장 SSD 인클로저

사용한 모델은 ACASIS TBU405Pro M1 라는 모델이었다.

아마존 직구로 구입했다.

구입하고 나니 제품의 가격이 올라갔..다?

가격은 배송료 및 처리비 10.18 달러 추가하여 총 $146.17였다.

M.2 NVMe SSD는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M.2 NVMe SSD를 구입했다.
가격은 185,000원
구입처는 쿠팡.

히트싱크가 있는 모델도 있었는데 아마존 후기를 보니 장착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포기했다.

이유는 소켓의 방향상 방열판이 있는 위치가 바닥을 향하게 되기 때문이었다.

방열판이 로고의 반대방향이라 방열판 모델은 장착이 불가능하다.

안에 thermal pad 두 개가 들어 있었다.

두께가 달라서 보니 하나는 1mm이고 다른 하나는 0.5mm 이다.

동봉된 케이블은 썬더볼트 4 케이블로 보인다.

길이는 50cm로 짧은 편이다.

연결하면 아래와 같이 컴퓨터에서 읽을 수 없다고 나온다. 초기화가 안되서 그런 것 같다.

APFSFH GUID 파티션 맵으로 포맷을 한다.

가지고 있는 iMac이 2019라 썬더볼트 3으로 연결이 되었다. 대역폭은 다행히 40Gb/초였다.

썬더볼트4를 지원하는 macboot Pro M1 Pro에서 보니 썬더볼트 4가 아닌 3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결국 인클로저는 썬더볼트 3/4 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3기기인 것이다. 뭔가 속은 느낌이다.

벤치마킹

iMac 내장 SSD

연식이 있는 모델이라 그런지 쓰기 속도가 낮은 느낌을 받았다.

쓰기 속도가 1142MB/s 이다. 읽기는 빠른데...

M1 Pro macbook pro

읽기는 5000MB/s 까지 올라가는데 상대직으로 쓰기 속도가 3000MB/s 라서 낮은 것 같았다. mac OS 업데이트 중이라 쓰고 있는 대역폭이 적어서 그럴 수도 있었겠다.

외장 SSD

Seagate FireCuda 530가 PCIe 4세대(x4)에 연결하면 쓰기 7,300 읽기 6,900 MB/s 정도이다.
하지만 Thunderbolt 4는 PCIe 3세대(x4) 연결하기에 인터페이스의 제약으로 스펙상 속도보다는 낮게 나온다.
하지만 외장 SSD이지만 오히려 내장 SSD보다 빠른 쓰기 속도를 보여주었다.

macboot Pro M1 Pro에서도 비슷한 속도를 보여주었다. 쓰기가 살짝 느리고 읽기는 좀 더 빨랐다.

RamDisk

SSD에 대해 찾아보니 쓰기 읽기가 10000MB/s 대의 제품도 있었던 것 같다. RamDisk 는 나름 준수한 속도를 보여준다. ㅋㅋ

혹시 케이블을 바꾸어보면 속도에 어떤 변화 있을까 궁금했다.

10Gbps 지원하는 USB-C 케이블로 연결해보았다.

결과는 속도가 33.34 ~ 35.05% 저하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실사용 비교

macOS 13.6 Ventura 설치 이미지를 복사해 보았다.

Thunderbolt 1 (10Gb/초) with RocketStor 5212 + Toshiba SATA HDD

Thunderbolt 3 (40Gb/초) with ACASIS TBU405Pro M1 + Seagate FireCuda 530 M.2 NVMe SSD

 

결론

올바른 케이블을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