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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추운 겨울 혹한을 피해 회사로 이주했던 딸기 화분 두 개.회사는 집보다 따뜻한지 오히려 집에 있을 때보다 쑥쑥 자랐다. 2018년 1월 9일 회사로 옮겨왔는데 3월 13일에 이렇게 자랐다. 잎 수가 많아진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이번주 월요일에 회사에 출근해보니 러너가 처음 나왔다.블로그에서 딸기를 키우는 다른 사람들의 글을 봐서 러너가 뭔지는 알고 있었으나 어떤 건지 글로만 봐서는 몰랐다.처음에는 길쭉히 올라오는 잎을 보고 이게 러너인가 했었다. 좀 이상하게 길게 나오긴했지만 세 갈래의 잎이 보이는 재는 잎이였다. 그런데 이번주 월요일에 본 러너는 길죽한 잎과는 아예 생김새가 달랐다. 끝이 창처럼 살짝 뽀족하면서도 볼록하게 생겻다. 이때는 화분 안에 러너가 있어서 어떻게 번식을 시키지 하고 있..
생활
2018. 3. 23.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