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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발레공연 예매 - Théâtre du Châtelet 본문

여행(trip)/2014 프랑스-파리

발레공연 예매 - Théâtre du Châtelet

나모찾기 2014. 7. 24. 15:09

올해 바캉스로 파리에 가는데 발레 공연을 보고 싶었다.

지난 주에만 해도 전주 예매밖에 안하는 구나 생각했는데 금주가 되어 보니 7~8월에는 공연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가르니에(Palais Garnier)와 오페라 바스티유(Opéra Bastille), Amphithéâtre, Studio Bastille의 통합 예매를 할 수 있는 http://www.operadeparis.fr/에 가보니 7월 공연은 16일에 오페라 바스티유에서 하는 노트르담드 파리가 끝이었다.


8월은 아예 공연이 없고 공연 시작은 9/1에 시작한다.


이탈리아에 갔을 때 베로나에서 오페라 시즌이라 아레나에서 투란도트를 보았는데 프랑스는 예술인의 휴가가 엄밀하게 지켜지나보다. 


다행히 유로자전거나라에 7월 공연 및 이벤트가 정리(링크)가 되어 있어서 훝어보니 내가 가는 휴가기간에 발레 공연이 딱 하나 있었다. 샤틀레 극장(Théâtre du Châtelet)에서 하는 샌 프란시스코 발레! (그나마 하는 공연은 외국인(미국)의 공연이구나.)

예약을 하려고 하니 좌석 카테고리는 4가지가 있었다.

좌석 선호는 크게 Orchestre, Corbille, 1er bacon, 2ème balcon 4가지인데 어떤 자리인지 모르겠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겨우 찾으니 한결이라는 사람의 블로그의 글이 있었다. (링크)

그런데 카테고리의 개수가 달랐다.


HTML 소스를 분석해서 극장의 자리의 이미지를 붙여보니 아래와 같았다.



자리에 대한 기준이 없어서 전 좌석을 하나씩 하고 card에 담아보았다.


컴퓨터는 아래와 같이 배정을 하였다.

Catégorie 1 (€80≒₩110,779): Orchestre - Row H - Seat 25

Catégorie 2 (€64≒₩88,623): Orchestre - Row D - Seat 59

Catégorie 3 (€45≒₩62,313): Orchestre - Row C - Seat 51

Catégorie 4 (€30≒₩41,542): 2ème balcon - Row B - Seat 38


카테고리 4는 멀리 떨어져있어서 1~3까지를 보니 거의 몰려있었다. 


카테고리 3이 접는 의자라서 불편할 수 있으나 거리도 1,2랑 별차이가 없어보어 보인다.


결국 카테고리3으로 구매를 했다.


결재후에는 e-ticket 출력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