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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2009년 아버지 환갑이어서 부자 둘이서 이탈리아에 여행을 갔었다.JAL을 타고 갔었는데 당시 할인항공권이라 마일리지가 50%밖에 적립이 안되었다. 하지만 이탈리아까지 마일 수가 워낙 길다보니 반만 적립한 것이 각각 6,492마일씩 합쳐서 12,984마일이 되었다. JAL의 경우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3년이라 2009년 8월에 적립한 마일리지가 소멸된다고 메일 통보가 왔다. JAL 패밀리 클럽 각각의 마일리지는 6,492마일로 아무짝에도 쓸 수가 없었다. 혹시 가족 합산 제도같은 것이 없나 해서 찾아보니 JFC(JAL Family Club)이라는 제도가 있었다. 아시아나 같은 곳은 그냥 가족 증명만 되면 별도의 돈을 받지 않는데, 일본항공의 경우는 1년마다 회비를 내야하는 유료회원제도였다. 땅콩님 블로그에..
지금은 오키나와를 지나고, 한국쪽으로 접근하고 있는 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내일 동원훈련을 받을 예정인 친구는 연기되었다고 한다. 정말?? 태평양 재난 센터(PDC; Pacific Disaster Center) 태평양 재난 센터(PDC; Pacific Disaster Center)에 현재 활동중인 이벤트들(Recent Active Events)에 보면, 동중국해에 쌍으로 태풍이 올라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몰랐는데 북한에 범람(8/23) 표시와 홋카이도의 진도 5.4의 지진(8/24)표시도 보인다.Tropical Cyclone Activity Report – Pacific / Indian Oceans [8/24] Tropical Cyclone Activity Rep..
구글맵, 부족해...나는 해외 여행을 가기전에 지도를 이용해서 미리 가야 할 곳을 GPS에서 입력을 해놓는다.구글맵을 기점을 다음, 네이버 지도 등 지도 서비스가 일상화된 시점에 해외 지도 역시 정보를 얻기 쉬워졌다.그런데 러시아의 경우 모스크바는 괜찮았는데 최종 기착지인 블라디보스토크는 지도가 상세하지 않았다.특히 위성사진는 그나마 지형지물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지도의 경우는 두리 뭉실하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길을 찾기 어려웠다. 다행히 오픈 맵인 OpenStreetMap에서 제공하는 지도는 선명한 지도를 제공하고 있었다. 지도타입::표준,사이클,교통 지도또한 오른쪽 위 사이드바에 보면 지도의 종류를 선택 할 수 있다.표준, 사이클 지도, 교통 지도 크게 3가지가 있다. 위의 지도의 경우 '표준'타입..
GARMIN은 스위스의 샤프하우젠(Schaffhausen)에서 설립된 GPS(Global Positioning System)관련 회사이다. 1989년 Gary Burrell과 Min Kao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두 사람의 이름 앞 글자를 따서 Gar+Min 이라는 회사 이름이 된 것이다.회사는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했고, NASDAQ-100 index에 들정도로 규모가 켜졌다. 따라서 해외 지사와 법인이 만들어졌는데,문제는 한국에는 아직 없다는 것. 국내에서는 을지로3가와 충무로역 사이쯤에 있는 네베상사(http://garmin.co.kr)라는 곳에서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실제적으로 제품과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유지보수는 http://www.garmin.com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제품의 한글화 및 국내지..
일시: 2012년 7월 30일 12시 30분 MSD ~ 2012년 8월 5일 18시 20분 MSD (8.06 01:20 VLAST) - 6 days 4 hours15 mins 열차시간표 : (제가 탔던 열차에 있던 시간표를 스프레드시트에 입력을 한 것임) 첨부파일 예시(앞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