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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애가 이가 나면서 칫솔질을 해주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아보다가 30여년 동안 치약 짜는 방법을 바꾸게 되었다. 전 후 치약 관련된 이미지를 보면 (전)의 상태로 짜놓은 형태를 보게 된 것이 그렇게 짜게 된 것 같다. 사실 저렇게 많이 짤 필요도 없고 콩알만하게 짜면 충분하다고 한다. 결혼하면 찌약 짜는 법에 대해 많이 싸운다고 하는데 올바르게 칫솔에 짜는 법을 가지고 싸워야 할 것 같다. 겉에 짜는 것이 안좋은 이유는 치아 전체를 닦기 전에 위에 있는 치약이 다 떨어져 나가서 나중에는 치약 없이 닦일 수 있다고 한다. 아이 치약은 액성 치약인데 칫솔 뿌리쪽에 짜서 양치질을 하고 있다. 안 그러면 단맛만 쪽쪽 빨아 먹기 때문이다. 또한 치약은 물에 뭍히지 않고 닦는 것이 맞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게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얼마전에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온수매트는 이불을 덮지 않으면 열기가 공기로 다 날아가는지 위에 뭐가 있어야지 따뜻하다.문제는 겨울용 양털 이불이 너무나 무겁다는 것. 난 전부터 거워나 오리 이불을 원하고 있었는데 처가에서 해준 것은 양모 이불이었다. 거위털 이불에 대해 이것저것 찾다보니 2016년 한국소비자원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다운 이불』 품질 비교시험 결과"라는 제목으로 시험한 것이 있었다.이중에 보온성을 가장 보았는데 까사미아, 엘르, 이부자리가 좋은 것으로 나왔다. 근데 엘르랑 이부자리는 겉감이 면 100이 아니였다.쿠팡에 보니 까시미아 제품이 반값에 판매하고 있었다. (지금은 매진) 까사미아 웹사이트에서는 아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