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를 찾아라
이 동영상을 보지 말았어야 했다.http://youtu.be/OC83NA5tAGE (영어)http://youtu.be/vJIwvjZFrIY (스페인어) 처음에는 각 나라별 타임스탬프를 적는 것에서 끝났다. 하지만 정리벽이라는 게 거창해져서 나라별 가사를 적는 일까지 커져버렸다.독일어까지는 쉽게 되었는데, 문제는 중국어부터였다. 전에 한어를 배운적이 있었지만 손 놓은지가 좀 오래되었다. 세르비아어와 러시아어, 불가리아어는 키릴문자를 쓰는데, 제작년에 러시아러를 배웠기에 눈에 들어온다.단 하나 눈에 안들어오는 것은 태국어. 아랍어 공부전 느낌과 비슷하다. 지금은 아랍문자를 배워서 읽을 수 있다.태국어 알파벳: https://en.wikipedia.org/wiki/Thai_script 최종 완성된 가사는 아래..
언어를 아무리 배워도 그 현지에서 사는 사람 만큼 잘 배우기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언어는 계속 변화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보면 신조어가 계속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 중에 보니 '꿋꿋한 올리브나무'라는 이름으로 브로깅을 하고 있는 곳이 있어서 기록해본다.그리스에서 생활을 하면서 블로깅을 하는 것 같은데 문화와 언어를 동시에 알 수 있어서 좋아보인다. 재미있는 그리스어 '재미있는 그리스어'에 해당되는 글 13건 2014/02/27 헉! 그리스에서는 ‘사요나라’가 이런 뜻이라고?! (47) 2014/01/13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그리스인들 (66) 2013/12/08 그리스어로 ‘매를 먹었다’라고 표현하다니! (29) 2013/10/17 한국어와 그리스어의 합성신조어를 사용하는 그리스..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를 배워야 합니까? 성서의 대부분은 본래 두 가지 언어 즉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쓰여졌다. 하지만 두 언어를 하는 사람은 소수이기 때문에 대부분 자국어로 되어 있는 번역판을 봐야 한다. 이슬람교의 경우는 경전은 아랍어로 쓰여진 것만을 인정한다. 그렇다면 성서를 읽는 사람들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를 배워야 할까에 대한 물음에 대한 접근에 대한 글이다. 여호와의 증인이 매월 2회 발행하는 성서 관련 출판물(잡지)인 '파수대'라서 거부감이 들 수 있다. 나 또한 여호와의 증인은 아니다. 하지만 내용을 먼저 보고 올고 그름을 구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볼 만 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http://wol.jw.org/ko/wol/d/r8/lp-ko/2009814
움베르트 에코 - 9개 언어(이탈리아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라틴어, 그리스어, 러시아어)신견식 - 15개 언어(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핀란드어,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그리스어, 일본어, 중국어, 라틴어) [기사링크] 그러고 보면 나는 10개언어(영어, 불어, 일본어, 독일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터키어)를 배워본 적이 있다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다. 그나마 유창한 것은 일본어 정도.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높히는 노력을 해야지.
어제 퇴근길에 여과기를 샀다. 금붕어 오고 나서 26일째이다.매일 물을 갈아 주다보니(전체 환수) 물고기 들이 스트레스 받는 것 같고, 나도 번거롭고, 인터넷에서는 부분 환수를 권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구입한 모델은 아마존(amazon)의 5W짜리 걸이식여과기였다. (모델명 HBL-501) 내부 여과기 종류도 있었는데 필터를 계속 교환해주어야 할 것 같고, 수조가 크지 않아서 걸이식이 좋을 것 같았다.부품은 아래와 같고 어댑터가 몸체에 붙어있는 식이었다. (왼쪽 안에 부품 하나가 있으니 꺼내는 것을 잊지 말자!) 처음에는 흡입관의 길이가 안맞으면 어떻게하나 걱정했는데, 역시나 길었다. 하지만 서로 분리가 가능한 형태라서 연결관 하나를 생략했다. 설치를 하니 대략 다음과 같이 되었다. 출수구와 수위의 낙..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물은 더러워져 있고 한 마리가 배를 위로 올리고 헐떡이고 있었다.물이 더러워서 바로 갈아주니 다시 배를 아래로 방향은 바꾸었는데 동작이 굼떴다. 이후에도 머리를 대각선으로 아래로 하고 있어서 뭔가 아픈 것 같았다. 다른 고기들을 보면 꼬리 쪽이 들어가 있는데 이 녀석은 뒤쪽이 볼록했다. 배추느님의 금붕어를 보니 그렇게 많이 볼록해보이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걱정이 되었다. 왜냐하면 인터넷을 찾아보니 답이 없다는 것으로 결론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그중에는 긍정적인 글도 있었는데 dlarldmsdla님의 블로그를 보니 3일정도 격리시켜놓으면 낫는다고 해서 우선 격리 조치를 하였다. 그리고 소금 결정 3개 투입. 이후 3/14일에 확인해보니 다시 잘 돌아다녔다.나중에 생각해보니 암놈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