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폴앤폴리나에서 빵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깜빠뉴 반죽으로 보이는 것에 베이커가 칼로 빗살무늬를 내고 있는 것을 보았다.



'빗살무늬 토기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왜 면도날 같은 걸로 긋고 있지?'라고 생각을 했다.

나중에 깜빠뉴 빵을 보니 아래와 같이 그어진 부위가 오븐에서 구워지면서 상처가 터지듯 흉터가 생겨있었다.



하하허허 카페의 장군빵을 만드는 윤민영씨의 인터뷰를 보니 바게뜨에 칼집을 내는 도구를 '쿠프'라고 부른다고 나와 있었다.


쿠프로 검색을 해보니,

프랑스어로 Coupe였다. 성형한 빵 반죽의 표면에 칼집을 내는 것이라고 한다.

영어권에서는 '도킹(Docking)'이라고 한다고 써 있었다.

효과는 빵의 겉모양을 돋보이게 하는 것과 굽는 동안 반죽의 결, 가스 발산, 열전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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