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파리에서 볼 발레 공연을 인터넷으로 예매하였다.

그런데 걱정이 가이드북을 보니 오페라나 발레의 기본 복식은 남자는 정장(슈트)라고 써있었다.

한국의 클래식 공연은 특별히 규정이 정해져 있지 않다.


그런데 외국에가서 나만 캐쥬얼이면 이상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기 시작하였다.

인터넷을 검색을 해보니 질문들은 있는데 답변은 딱히 뭐라고 단정짓기 어려웠다.

그중에 가장 적절한 답변은 2013년에 가르니에에서 오페라를 본 에단과 제시카의 글이었다.

 주소: Attending a Performance at the Palais Garnier: Tips and Advice on Going to the Paris Opera Garnier

이분들은 좀 공식적인(formal)한 옷을 입었다고 한다.


역시 답변은 안되어서 결국 이티켓으로 온 주소로 메일을 보냈다.

아침 5시 57분에 보냈더니 저녁 7시 35분이 되어 14시간 만에 답장이 왔다.

(물론 영어로 썼다.)


답변은 간단했다. 특별한 드레스 코드는 없다!



나의 결론은 프랑스 역시 한국처럼 공연의 복장에 대해 구닥다리 식으로 하지 않는다와,

드레스 코드의 제한이 있을 경우는 공연에 표시를 해놓을 것이라는 것이다.

만약 표시가 없다면 그냥 입고 싶은 것 입고 가면 될 것이다.

물론 반바지에 슬리퍼에 런닝을 입고 가는 건 좀 아니겠지만...


8/5 추가 ~~~

파리에서 공연을 보니 캐주얼한 복장이었고 일부 인원들은 정장에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말로 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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