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메일을 잘 확인하자.


영국 아마존에서 물건을 주문했다.

그런데 배송은 UPS 쪽인 i-parcel 로 배송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배송 이후에 상태가 바뀌지 않은 것이었다.

아래 그림에서 빨간색 아래의 상태에서 멈춰 있던 것임. (사실 아마존에서는 배송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다. 아래 사이트는 ups에서 조회한 것이다.)


아마존에는 아래와 같이 보이고,,,




알고보니 메일로 하루에 한 통씩 i-parcel에서 메일이 오고 있었다.


메일 내용을 보니 2014년 10월 부터 적용되는 한국 통관에서는 PIN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을 입력받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링크를 보니 PIN를 입력 받는 폼이 있고, 그 아래에는 등록하는 링크가 있었다.


PIN이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개인고유통관부호'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사실 개인고유통관 부호는 2015년 부터 시행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8월 6일 관세청에서 발간된 사례집 참고  20140806_03.pdf


정작 입력받는 폼에서는 RRN 이라고 써있다. 즉, 주민등록번호(RESIDENT REGISTRATION NUMBER)이다.


처음에는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했나 그랬는데, 관세청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이후 주민등록번호 수집 이슈를 회피(?)하고자 1:1로 매칭되는 다른 후보키(candidate key)를 적용했는데 개인고유통관부호(PCC)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개인고유통관부호라는 영어가 PCC로도 쓰이고 PCCC로도 쓰인다는 것이다.


PCCC 로 쓰일 때는 Personal Customs Clearance Code 를 줄여서 쓰는 것인데,

정작 관세청 영문 페이지에서는 PCC로 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http://english.customs.go.kr/kcshome/main/qna/QnaView.do;jsessionid=8JJMVVvTpc4jy14mnXvvVk0WbLn1J3DhkhRBLQ1PyF9lfFGlvrTl!106825436?qnaId=QNA_ID_0000000005193&layoutMenuNo=21035&currentPageNo=5



암튼 결론은 위에도 써있지만 추가 정보를 입력해야 하면 메일로 날라오고 아마존에는 따로 알림이 오지 않으므로 이메일을 잘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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