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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를 찾아라
밤에 잠안자는 아이 - 부제: 부모가 지혜로워야 한다.
D+304일, 딸내미가 새벽에 깨서 운다.여느 때 같으면 울다가 토닥토닥 하거나 모유를 먹이면 자는데 안자고 고래고래 악을 지른다. 애가 우니 엄마는 스트레스이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따져보면 애가 운다는 것은 뭔가 불편하다는 이야기다.그게 배고파서인지, 아파서인지, 졸려서인지 아니면 쉬나 배변을 해서 축축해서 인지는 알 수가 없다. 애가 생기기전에 듣던 얘기는 엄마는 애기 우는 소리만 들어도 뭔 소리인지 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내 경험상 그건 지어낸 것인 것 같고, 단지 노하우가 생겨서 훈련이 되어서 아이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게 된 것 같다. 암튼 오늘 이 새벽(4시 14분)에 블로그를 쓰고 있는 이유는 잠을 완전히 깨버려서 잠이 오지 않기 때문에 내일이 되면 잊어버릴 것 같아서이다. 위에 BabyT..
생활/생활의 지혜
2017. 4. 19.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