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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 4회 수업 후 기록 본문

언어/기호/11 ภาษาไทย (태국어)

태국어 4회 수업 후 기록

나모찾기 2014. 4. 8. 11:28

어제까지 4회 수업을 들어갔다.

지난주 토요일 보충을 했는데, 이유는 이번달에 세 명이 처음 듣는 바람에 1개월 먼저 나간 사람들과 진도를 맞추기 위해 보강을 한 것이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난 달에 알파벳을 하지 않고 한글에 성조를 표시한 후 진행을 하였다고 한다.


3/31일(월) 첫 수업: 알파벳 배움(자음 44자), 다음주 월요일까지 알파벳 30번씩 써오라고 숙제를 내주심

4/2일 (수) 두 번째 수업: 알파벳 복습 및 자음

4/5일 (토) 세 번째 수업: 보충, 태국어에 대한 소개 및 기본 단어, 기본 문형(한글로)

4/7일 (월) 네 번째 수업: 숙제 검사, 한 명 빼놓고는 20번 이상씩 써왔다. 단어 읽기를 하고 성조에 대한 공부함.


주말에 틈틈히 숙제를 했는데 21번까지 썼다.


상태는 모든 알파벳을 외우지는 못했는데 어느 정도 눈에 들어온다.

알파벳을 쓸 때 선생님이 시키지는 않았지만 커-카이의 카이를 타이문자로 같이 적어서 닭은 ไก่라고 같이 외웠다.

그랬더니 모든 모음은 아니지만 모음까지 덩달아 외우게 되는 효과가 있었다. 단점은 시간이 너무 걸린다는 것이다.


플래너에 학원 수업 기록을 타이 문자로 ภา라고 적었는데 지금 보니 이도저도 아닌 것이었다.


토요일 보충 시간에 태국어는 굴절을 하지 않고('좋다'가 좋은, 좋게, 좋다 등으로 어미가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 그대로 쓰인다는 것과 수식하는  순서가 반대라는 것을 알았다.


따라서 태국어를 나타나는 ภาษาไทย(파사타이)는 ภาษา(파사) + ไทย(타이)가 붙어있는 형태인데,

언어 + 태국의 형태인 것이다.

또한 어떤 것이 모음이고 자음인줄 몰랐기 때문에 두 글자 ภา는 파사도 아니었고 그냥 '파'였다.

차라리 줄여서 ไทย라고 적는게 맞는 것 같다.


4/8일 (화) 오늘 스마트폰 언어를 태국어로 바꾸어 보았다.


아무래도 핸드폰을 볼 때 마다 태국 문자를 읽게 되므로 읽기 연습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덕분에 세 단어 배웠다.


태국어 - ภาษาไทย (파사타이)

한국어 - ภาษาเกาหลี (파사까오리)

영어 - ภาษาอังกฤษ (파사앙끄리)